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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5월 은하수 풍경들... 더보기
함백산 은하수 (5월 12일) 함백산에서 맑은 밤하늘을 본다는 것이.... 나에겐 인연이 없었는데.... 이런 맑은 밤하늘은 처음 이었다. 바람도 없고... 하늘은 비할데 없이 맑았다. 어느 단체팀들과 같이 어울려, 새벽 1시 부터 4시 까지... 기억에 남는 은하수 여행이 되었다. 더보기
대둔산 은하수 (5월 4일), galaxy, milky way.... 새벽 3시 무렵... 꼭 한번 해 보고 싶었던 퍼포먼스... 새벽 네시 무렵... 더보기
공룡능선위의 은하수... 여름 밤, 다시 가야겄네요... Milky way, 은하수의 향연... 한여름의 폭염이 한창 이었지만 공룡능선의 밤은 쌀쌀했음 더보기
새벽산의 tone 내용은 없어요... 더보기
북설악의 은하수, 일출 2018년의 그 아름답던 기억... 올 해에도 다시 맞이하러 가리니... 더보기
설악산 공룡능선 은하수 (8월 18일) 밤 아홉시에 소등, ...뒤척이다 어느새 잠들었나 본데...새벽 알람시각은 2:00 에 맞춰 놓았고... 희운각 대피소 안....아직 알람은 울리지 않았지만, 옆에 누군가가, 일찍 길을 떠나는 지...부시럭부시럭 대는 소리에, 그냥 눈이 떠 지고 말았다. 새벽 1시 40분.... 주섬주섬 옷을 입고, 배낭을 들쳐 메고, 등산화 끈을 조여 매고, 대피소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희운각 주위의 나뭇가지 사이로 별빛들이 빛나고 있었다. 어제 저녁 무렵 쏟아지던 비구름은 이미 어디론가 물러가 버린 모양이다. 공룡능선 위엔, 운해가 내려앉아 있을까?....헤드 랜턴을 켜고, 신선대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운해가 내려 앉아 있다면, 곧장 마등령 방향으로 공룡능선 산행을 시작해서 해 뜨기 전에 큰새봉 근처로 이동해.. 더보기
강원도 고성 성인대 은하수...(7월 22일) 성인대 (신선대) 에 도착하니, 새벽 2시 전후...미시령 쪽 밤하늘 위의 은하수는 또렷했다. 북설악 상봉 (우측의 높은 산봉우리) 꼭대기에 몇개의 불빛이 오가는 걸 보니, 아마도 부지런한 새벽 등산객들 움직인 것 같다. 미시령쪽에서 불어오는 거센 바람은...무시무시 했다. 삼각대에 가방을 매달았지만, 행여나 쓰러지지 않을까...해서 가슴졸였던 새벽... 더보기
은하수 도전, 대부도 밤 (7월 14일). 인천 주변에서 은하수를 찍기란 쉽지가 않은 게 현실...도시의 조명, 광해...그리고 탁한 대기...그래도 한번 쯔음은 해 볼 만 한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