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침식사

백운대에서 아침을... 이른 아침, 북한산 백운대에서 하산하는 길. 간단한 요기거리로...아침식사 하시는 어르신 on cliff edge. 더보기
휴일 아침, 볶음밥을 만듭니다... 마누라가 휴일에 회사일 때문에 집에 없을 때… 앞치마를 두르고, 뭔가 간단한 아침거리를 만들 때 말이죠… 흠… 이번에는 재료를 좀 적당히 사용해야지… 하지만… 하다 보면, 늘 양이 많아집니다. 그래도 키와 덩치가 이미 저 보다 커 버린…두 아들 녀석들… 냠냠….우적우적…맛있게 잘 먹어주네요… ㅋㅋㅋ.. 마누라가, 새벽에 출근하면서 해 놓은… 밥솥 안에 수북했던 밥이,…뚝딱, 밥이 절반이상 없어졌습니다.. 더보기
가끔씩 아침식사를 준비해야 할 때… 가끔씩 아침식사를 준비해야 할 때… 마누라 컨디션이 별로 일 때가 있는데… 평일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휴일일 경우라면, 제가 주방앞에서 주섬주섬 먹거리를 준비할 때가 있는데요. 그럭저럭 먹을 만한 (?!!) 수준으로 할 수 있는 요리 개수가 다섯 가지 정도 됩니다. 휴일 아침에, 아주 가끔, 평일보다 눈이 퍼뜩 떠 질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에도…아아아주…가끔씩…아침식사를 준비할 때가 있긴 있어요. 냉장고 안을 휘익~ 둘러 본 다음…견적을 잡아 본 다음… 그 다섯가지 메뉴 중에서…하나를 고르는 거죠. 육수가 필요한 경우엔, 주로 멸치를 이용하구요.. 설거지 그릇 수량이 많아지는 게 딱 질색인 지라…큰 접시 4개 (저까지 포함해서…네식구…)에.. 먹을 것들은 한꺼번에 다 담죠… 수저와 접시 네개만 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