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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신도시

인천 송도 신도시 일몰 (1/12) 일몰. 인천 일몰... 그러고 보니, 참 오랜만에 찍는다. 인천에 사는 사람인데... 해안부대 경비 초소, 군인들의 구령이 우렁차다. 부대장이 퇴근하나 보다... 더보기
크리스마스 새벽, 영종도 공항남로 일출 어제는 주룩주룩 겨울비가 내리더니...오늘은 매서운 냉기운이 감도는 아침이다.2017년 크리스마스 새벽을 이곳에서 맞이했다.송도 신도시 스카이라인 위쪽으로 해가 떠오를 터이다... 더보기
풍경 사진. 최근 사진들... 더보기
최근 찍은 풍경사진들... 더보기
영종해안남로, 인천대교 - 송도신도시 풍경 : 200mm 인천대교 톨게이트를 나와 영종해안남로를 따라 용유해변으로 차를 달리다 보면,좌측으로 인천대교와 그 너머 송도 신도시 마천루들이 늘어서 있는 풍경이 보이고...한번 쯤은 화각에 담아보고 싶은 지점이 있다.망원 화각 200mm...일단 마운트 했으면한번 쯤, 잡아보고 싶은 사진소재라 할 만하다. 더보기
인천 송도. EF70-200mm을 새로 구입한 후... 새 렌즈를 마운트하고... 어디를 가볼까...잠시 생각하다가 집에서 가까운 송도 신도시로 향했습니다. 더보기
코스모스 밭, 송도 센트럴공원에서... 아직 사진 찍는 재주도 모자라거니와... 꽃사진은 그리 많이 찍지는 않는데요. 프로급 사진작가들이 찍은 사진을 보면, 200mm 이상의 망원렌즈이든... 16mm 이하의 광각영역이든...느낌이 깊죠. 잠시, 멍하니 넋 놓고 쳐다보게 만들 정도로 말이죠. 특히, 드넓은 풍경의 화각을 찍기에 적당한 16mm렌즈로 다양한 주제의 꽃사진 작품을 멋들어지게 잡아내시는 것을 보면...참 멋집니다. 저도 16밀리 화각의 꽃사진을 시도해 보긴 합니다만.. 잘 안될 때가 대부분이죠. 그래서 프로는 프로일 수 밖에요... 여기 올린 사진은 85mm, 조리개 1.4 짜리 렌즈로 잡은 거에요. 송도 센트럴파크에 아예 코스모스 꽃동산을 조성해 놨더라구요. 이 꽃이 상징하는 계절로 접어드는 길목... 이때 제 옆에선... 어떤 .. 더보기
아빠와 아가 아가와 젊은 아빠가 의자에 기대어 곤히 잠들어 있군요. 엄마는 아마도 이 근처에서 쇼핑중인것 같습니다. 여기가 송도신도시 안에서는 이름난 쇼핑구역인지라... 아이가 졸음이 오면, 어떡하나요? ... 아빠가 안아야죠... 하지만 잠든 아이를 안고, 아내를 따라 여기저기를 누비다 보면, 젊은 아빠는 기진맥진 하기 마련이죠. 팔과 허리는 끊어질 듯 아프고, 등은 이미 땀으로 다 젖습니다...ㅋㅋ. 잠깐 숨 좀 고르고 팔뚝과 허리, 다리를 좀 쉬게 해 주고자 의자에 앉았는데, 늦여름 오후의 선선한 바람이 사알짝 불어오니...그냥 스르르 잠이 든 것 같아요... 네...그럴수도 있죠. 흠..그렇구 말구요. 젊은 아빠, 힘내요... 더보기
후보정 임시모음 _ 2014. 8. 30 _ 인천 송도신도시 센트럴파크 더보기
인천, 그리고 송도 (松島) 얘기 오늘날, 인천 송도 신도시라고 알려진 곳은, 본래 개펄이었던 곳에 파일 (Pile)을 촘촘히 박고 그 위에 바위와 돌, 흙을 얹어서 인공적으로 조성한 부지 위에 세워진 신흥 타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성된 부지의 면적이 인천 연수구와 남동구를 합친 정도의 크기가 될 정도로 꽤 넓습니다. 제가 들은 바로는, 인천 지하철 건설 공사할 때, 굴착해 낸 엄청난 양의 토사를 ‘인공섬’ 송도를 만들 때 아주 요긴하게 썼다는 군요. 두어세대 윗분들이 살 던 때의 인천은, 바닷물이 들락날락하는 곳이 꽤 많았다고 하는데요. 도 (島) 가 붙은 지역은 당연히 섬이었을 거구요. 월미도, 송도 등등… 동인천과 제물포 중간쯤에 있는 ‘배다리’라 불리우는 동네도, 예전엔 밀물 때에 바닷물이 이곳까지 들어차서 선박에 하역작업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