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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겨울사진들...설경 더보기
소백산 비로봉 아래, 천동지구 계곡 (5월 27일) 6월 첫번째 일요일, 어제에 이어, 낮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나들고 있다.오후엔, 사진 동호회 친구와 약속 (수섬 출사) 인데, 눈꺼풀은 졸음에 무겁고, 몸도 좀 피곤허다.소백산 천동지구 계곡 상류의 물이 시원하게 흘러내리던 아침. 더보기
로한 (Rohan) 의 기마부대여 오라... 저 멀리 능선을 넘어 Rohan의 기마부대가 돌진해 올 것 같은 상상...소백산 이곳에 서서 저곳을 바라볼 떄 마다, 해 보는 즐거운 상상....'용맹한 로한의 기마대여, 언덕을 넘어 바람을 가르고 여기로 달려 오라 !' - 소백산 비로봉에서 - 더보기
소백산 비로봉 철쭉, 일출 (5/27) 5월 27일 새벽....02:55 천동지구 탐방로 입구를 통과하여, 04:35 분 쯤, 비로봉에 다다랐다.여명이 서서히 밝아오고 있었고, 소백의 철쭉을 담으려는 사진작가들, 동호인들이 비로봉 주변에 붐볐다.늘 그러하듯....비로봉 주변의 새벽바람은 엄청나게 드세었다.국망봉 넘어 떠오르는 아침 태양과 철쭉의 조화가 과연 소백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했다.(사진 친구 두명과 함께 한 새벽....) 더보기
소백산 비로봉 철쭉, 일출 무렵 2017.1년전, 오늘엊그제 가봤는데, 작년에 비해선 개화상태가 한참 늦다. 더보기
미리 예상해 보는 겨울 스케치, 소래, 소백산 제목 이외에 덧붙일 글은 따로 없어요...그냥, 기대감으로...다시 만나게 되리라 ... 더보기
풍경사진들...서랍을 꺼내보다 더보기
떠나가는 5월을 아쉬워 하며... 5월이 이제 떠나가려 한다.소백산 비로봉에서, 진달래에 얼비치는 일출을 보면서 시작했던...5월.수섬 갈대밭 위에서 저물어가는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았고...부천 상동호수공원에서, 보리밭 사이에 핀 딸간 양귀비꽃에 몰입했고...북한강변 물의 정원에서...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바라보며...5월의 멋진 날들을 마무리했다.고마웠다고 말하고 싶다.2017년의 5월은 정말 멋졌다. 더보기
소백산 철쭉. 5월초 풍경 소백산 철쭉의 절정은 5월말...다소 이른감은 있지만, 이맘때의 소백산 비로봉 일출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음에 꽂히니,벗어날 길이 없다.5월초 연휴기간을 맞아, 철야산행 결행... 5월초 소백산 일출은 새벽 5시 30분 전후...철쭉 군락지의 밀집도나 규모는 크기 않지만....비로봉 주변에서 국망봉쪽을 바라 보는 일출이 가히 최고이지 않나 싶다. 더보기
2017 소백산 신년 산행. 연화봉 ~ 비로봉 왕복 지난 소백산 신년 산행 사진중...뒤늦은 정리...몇장을 추가로 올려본다. 연화봉. 4.3km 능선구간을 걸어, 비로봉을 오르는 계단....막바지 이다. 연화봉으로 되돌아 온 뒤, 아직 운무가 걷히지 않은 도솔봉 쪽 봉우리들.... 새벽...일출 무렵. 제2 연화봉과 좌측 도솔봉 능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