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악산

가을풍경모음 ...연습... 더보기
풍경사진들, 다시 보기 더보기
중청봉 가는 길.... 그냥... 여름 휴가 기억의 한자락을 붙잡아 보고자... 멋진 구름이었다. 오후 3시 반을 넘어가던 때 였나? 희운각으로 빨리 내려가고자 길을 서둘러야 했었지요. 더보기
풍경사진 모음... 뒤늦은 포스팅.. 몇장들... 더보기
설악산 가야동계곡 오후... 일몰 전 빛내림... 공룡능선, 신선대에서 바라 보았음. 더보기
설악산 일몰 공룡능선 일몰... 더보기
설악산, 여름휴가 (8월 1일 ~ 2일) 새벽 3시, 희운각 대피소를 나섰다. 신선대, 노인봉, 1275봉, 큰새봉, 나한봉....을 거쳐가는 걷는 동안 날은 밝아왔다. 마등령에서 쉬었다...아마도 30분을 넘도록... 가야동 계곡쪽으로 부터, 낮은 아침 구름이 넘어오기 시작했다. 1275봉을 쓰다듬듯 부드럽게 감싸는 아침 운해. 그 위에 살짝 대청봉, 소청봉이 보일 듯 말 듯.... 뜨거운 여름의 온도가 달아오르기 시작할 무렵, 아침 운해는 스르륵 사라져 버렸다. 더보기
은하수 솟아오르는 밤. 청명하기 그지 없던 밤.... 그러나 끔찍한 강풍에 몸 가누기 조차 힘들었던 밤... 이기도 했다. 더보기
설악산 화채능선 운해 화채능선 너머, 저 멀리... 운해 밑에 있는 자그마한 바위 봉우리가, 권금성 인가? 잘 모르겠다... 더보기
울산바위 은하수, 추가 6월 초... 밤 12시 무렵. 미시령에서 불어오는 강풍에, 몸을 가눌수 없을 정도였고, 삼각대 위의 바디는 심하게 흔들렸다. 랜턴 연출을 하고 싶었는데, 어림 없었다. 바람이 내 몸을 마구 흔들어 대었는데, 성인대 아래로 날려가지 않은 것을 다행이다...싶었을 정도로, 대단한 바람이었다. 하지만, 남동쪽 하늘, 울산바위 위에 솟아오른 은하수는 무심할 정도로 맑고 또렸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