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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

양수리 주변, 물의 정원 아침 다리 건너, 양수리 두물머리가 있지만...사실, 이곳의 행정구역은 남양주 조안면이다.약간 늦잠을 잤는데, 이미 해가 떠 있을 텐데... 좋은 사진이 나오려나? 망설이다가...차의 시동을 걸었다.인천에서 한시간 남짓....이미 일출타임 촬영을 마치고 철수하는 팀들도 있는 중에...겨우, 도착...두물머리를 코앞에 둔 북한강 물결의 마지막 구간에 조성된 정원....양귀비꽃밭이 아름다웠다.망설이다가 '에이, 다음에 가지 뭐...' 했다면,양귀비 꽃철 다 지나가고, 괜찮은 사진은 물건너 갈 뻔했다. 더보기
오월 아침, 양수리 두물머리 오월 중순의 두물머리 아침.좀 다른 화각 및 주제을 구상해 보고 싶었다. 더보기
아빠와 딸 딸을 키워 보질 못한지라...잘 모른다.물 건너 저쪽편에 서 있는 여자아이의 손을 잡고 있는 아빠의 마음을.... 조만간 군대 신검 받는 큰 아들을 둔 아부지가... 더보기
풍경사진 : 두물머리 아침 일출 무렵 가끔 예전에 찍은 사진을 들춰 보는 것도 때론 쏠쏠한 재미가 된다.좀 색다른 감각으로 보정하는 재미말이다.풍경사진은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다른 분위기의 사진이 된다.안셀 아담스 (Ansel Adams)가 ,"필름은 악보이고, 인화는 연주이다." 라고 표현한 문구가 있는데... 공감이 간다. 더보기
후보정 임시모음 _ 양수리 두물머리 _ 2014. 10.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