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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

설악산 가을, 설악산 단풍 (2023. 10. 15) 바람이 많이 불었다. 손이 시려울 만큼 차가왔다. 더보기
대청봉 여름풍경 #2 (2023. 7월말...) 블랙야크 후원 등산팀이.... 생각난다... 더보기
여름 대청봉 풍경... (2023. 7. 28 外) seasonal greeting. 엄청 더운 여름날이다... 여름휴가의 시작... 더보기
공룡능선 운해 (2022. 7. 29)_#2 두번째 章 여름산... "등짐 무게를 가능한 줄이세요. 렌즈는 하나로도 충분합니다(!?) ..." ... 남에겐 쿨하게 말하곤 합니다만, (정작 내가 당사자가 될 때엔...) 그게 말처럼 쉽지 않지요. 피지컬에 한계가 다가오기 시작하면...렌즈 대신, 차라리 물한병이 점점 더 절실해 집니다. '덜어 내야 할 것들' 이, 여전히 이곳 저곳 .. 많은 것 같습니다. 더보기
대청봉 운해 (2022. 7. 29) 여름 휴가, 첫날... 무거운 등짐에 힘겹게 (오색에서 대청봉 올랐던 기억중.... 가장 악전고투... 지금 시점으로 부터 대청봉을 다시 오른 다면, '가장' 이라는 상황은 계속 바뀌겠지요?...) 비척비척 꼭대기에 다다랐다. 운해의 농도가, 이제껏 봤던 설악산 운해 중.... '가장' 짙었던 것 같다. 그리고, 정말 더운 날 이었다. 중청봉이 나타났다가...사라졌다가를 거듭한다. 더보기
설악산 대청봉 주변의 가을 풍경(2021. 10. 17) 어제는 흐림... 오늘 아침은 맑음. 올가을 들어 처음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날. 춥다. 손도 시렵고 ... (그나마 바람이 잠잠해서 다행...) 설악의 가을 단풍은 이미 대청봉을 지나, 아래로 내려가고 있다. 더보기
설악산 대청봉 단풍 (2020. 10. 5) 대청봉 주변에 불어오는 거센 북서풍에, 몸 가누기도 힘든 새벽이었다. 서북능선 너머, 가리봉의 날카로운 윤곽이 눈에 들어왔다. 중청봉 주변엔 붉은 가을 기운이 절정을 넘기고 있었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동쪽을 바라 보면, 저멀리 양양 해변이 펼쳐져 있다. 오색으로 하산하는 길, 1500 고지 쯔음... 멋진 빛깔의 단풍. 10월초 맑은 아침 태양이 불을 밝혀주는 듯 했다. 멋진 설악산 대청봉 주변의 가을이다. 더보기
설악산 단풍 (2020. 10. 4) 아래는 페이스북 친구에게 보낸 문자임. (*) 어제, 회사 휴가...하루 더 즐겼(?)는데요. 대청봉 일출 보러 잠시 다녀 왔습니다. 칼바람에 날려가는 줄 알았습니다. 중청대피소 탁자위엔 살얼음이 얼었더구요. 정상 주변엔 이미 낙엽이 지고있고 1500고지쯤 되니 단풍 색감이 고왔습니다. 소청산장으로 내려가 용아장성을 잡아 보려했는데, 그쪽 방향으론 진입을 막아놨더라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핸드폰 사진 몇장 올립니다. (**) (아이폰8 으로 담았음) 더보기
중청봉 가는 길.... 그냥... 여름 휴가 기억의 한자락을 붙잡아 보고자... 멋진 구름이었다. 오후 3시 반을 넘어가던 때 였나? 희운각으로 빨리 내려가고자 길을 서둘러야 했었지요. 더보기
설악산 운해 (6월 8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