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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린 새벽. 동네 풍경 (2월 15일) 금요일 새벽.출근해야지...눈을 떴다. 베란다 밖을 바라보았더니...어라? 눈 내린다...아!!...이럴 줄 알았으면, 월차를 냈어야 하는데...우선 급한대로, 플래쉬를 장착하고, 신계륵을 장착하고...GPS를 켜고...찰칵찰칵 !. 눈발이 선명하게 잘 보이는, 멋진 새벽. ...하지만 출근을 해야했던 금요일 아침이었다. 더보기
공세리 성당, 눈내리는 새벽 고요한 새벽,성당 앞마당에 소복히 눈이 쌓인다. 더보기
대관령, 선자령...러셀링 이미 3월 중순으로 접어들었건만,마음은 아직 겨울...아직 말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이 남아서 인 것은 아닌지...끔찍한 강풍을 밀어제끼며 선자령을 향해 전진하던 아침... 더보기
대둔산, 형제송 (兄弟松) 일출 직전...3월 중순에 접어드는 무렵.대둔산의 새벽은 아직, 겨울이다.형제송 소나무 위에 해의 기운이 충만해 가고 있다. 더보기
겨울 덕유산, 향적봉 대피소 사진 올려 놓고몇자 끄적이고 있다....올 연초에 덕유산 설경 보기는 .... 이제...끝났나?11월을 기대하자구... 더보기
임실, 고창읍성 눈오는 밤 지난 연말...조용히 내리던 함박눈꽃들이 떠 올랐다.읍성의 입구에 서서... 더보기
공세리 성당의 새벽 눈 지리산 반야봉에 가지 못했다.그 대신,새벽 4시반 무렵....눈내리는 성당앞 마당에 섰다.뜻밖에, 약속도 없었는데, 페북 친구도 만났고...눈내리는 새벽의 성당의 느낌을 표현해 보고 싶었는데,글쎄...글쎄... 더보기
전라북도 고창읍성 야경, 눈 내리는 밤 선운사를 떠나, 서해안 고속도로 에 진입하기 전...고창읍성에 들러보고 싶었다.눈 오는 읍성 야경이 어떠할 지 문뜩 궁금해 졌기 때문이었는데...결과적으로, 좋은 판단이었다고 생각되었다.조명이 잘 켜져있을까? 걱정 반, 기대반....밤 8시 30...이제, 인천 집으로 자동차 시동을 걸었다. 더보기
전라북도 고창의 눈내리는 밤 일요일 오후,눈내리는 장면을 찍고자, ...일기예보를 보니... 인천은 맑은 날씨이지만,전라도 쪽엔 눈 예보가 있었다. 목적지는 전라북도 고창 선운사.도착하니, 이미 경내에 입장할 수 있는 시각이 지났는지라...하지만, 내리다 말다 하던 눈이...마침내 펑펑 내렸다. 더보기
초겨울산의 아침 _ 덕유산 향적봉 근사한 초겨울 설산...아침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