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담봉

초봄 은하수 풍경 외... 3월풍경 은하수 풍경들... 3월 풍경... 더보기
월악산 구담봉 소나무 (2023. 9. 23) 구름 낀 새벽... 더보기
구담봉 소나무... 단양 구담봉 주변에는, 멋진 소나무들이 많다. 산과 강이 어울어진 주변 배경은 더 할나위 없다. 더보기
구담봉 소나무, 일출과 운해 : 2022. 10. 1 새벽에 나 혼자 일 줄 알았는데... 이 포인트를 찾아 온 사람들이, 좀 나중에 합류했다. 그래봐야... 아직 캄캄한 새벽인 것은 마찬가지 이지만... 그중, 한명은 SNS 친구 였는데, (사진 실력이 뛰어난 작가분...) 처음으로 offline에서 만났다. 운해 양이 기대만큼 두툼하진 않았지만, ... 새벽산행 한 보람은 조금 챙겼다. 더보기
구담봉 은하수(2022. 3. 6) 단양 남한강 위에 은하수가 흐른다. 장회나루터는 아직 잠들어 있고... 제비봉 암릉 위로 금성이 밝게 떠 올랐다. 더보기
구담봉 소나무... 광복절 새벽. 월악산 산기운을 머금은 새벽공기가 팔뚝에 닿은 느낌이... 써늘하다... 이제 폭염의 기운이 한풀 꺾였나? ... 한창 등산을 하던 중, 고개를 들어 볼 때마다 두툼하게 떠 있던 (청풍호 (남한강) 위에...) 낮은 구름들이, 정상에 도착해서 소나무 삼각대를 세울 무렵엔 좀 옅어졌다. 좀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지 뭐... 더보기
구담봉 소나무, 호수의 아침...(2021. 4. 25) 바람이 거셌다. 소나무 가지는 쉼없이 움직였고, 해가 떠오르는 시각이 되니 바람은 더 거세어 졌다. 호수 위엔 물안개는 이미 지워졌다. 구담봉 소나무를 만나러 다시 와야 겠다...생각 했다. 물건너 제비봉도 정겹고, 아침 바람은 이제 쌀쌀함이 사라졌다. 춘사월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음을 알겠다. 더보기
월악산 구담봉에서... (2020. 10. 9) 구담봉 전망대에 오르니, 아직 별빛이 초롱초롱 하다. 남한강변의 평화로운 장회나루터의 새벽... 일출 무렵, 머얼리, 소백산 연화봉 윤곽... 우측, 제비봉 능선, 사람들 불빛이 보인다. 그 소나무를 찾아 가는 사진작가들 인가 보다. 물안개가 사알짝 올라오려는 기운만 남기고... 날이 밝았다. 더보기
단양 가는 길 (2020. 9. 19) 구담봉에서 바라보니, 소백산 연화봉 주변에 구름이 걸쳐져 있다. 장회나루터를 지나 단양쪽으로 가는 고갯길이, 제비봉 자락 아래로 숨바꼭질 하듯 보였다가 사라져 간다. 아침 빛내림이 쏟아져 내린다. 남한강 물길도 운치를 거들어 주고... 더보기
단양, 구담봉 (2020. 9. 19) 늘 그러하듯, 장회나루터엔, 한척의 배가 쉬고 있고, 구담봉 자락 주변엔, 낮은 새벽 구름이 드리워져 있구나. 제비봉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