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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소래습지의 겨울...아침. 더보기
철원 직탕폭포의 겨울, 아침 햇빛이 비출 무렵 더보기
겨울 궁평리 해안, 일몰... 더보기
오세암 가는 길 (2019. 1. 5) - 2부 오세암을 둘러 싼, 사찰 뒷편의 산세….’공룡능선’ …. 뭐 여기까지 왔는데, 슬금슬금… 내 발걸음은 어느새 마등령으로 오르는 경사로로 접어들었다. 마등령 삼거리, 11:35분…. 등산로 안내지도판 아래 벤치에서 잠시 요기…. 초코바로 배를 채우고, 땀이 식는가 싶더니, 바람이 싸늘하게 파고 들어온다. 춥다. 겨울 공룡능선…. 계획도 없었던, 마등령을 뭐 하러 올라왔는지….’제 버릇, 뭐 못준다고…’ 딱, 큰새봉 앞까지만 가기로 다짐하고 …. 전진… 나한봉… 겨울에 나한봉 위에 서 있으니 좋구만… 조용히 산세를 바라 보던 떄, 인기척이 느껴진다. 아침에 오색이나, 희운각쪽에서 출발한 등산객들이 한 두명 지나가기 시작한다. 그중 한무리가 내 백팩에 얹혀진 삼각대를 보았는지, ‘작가님, 사진 한장만 찍어주세.. 더보기
설악산 내설악 만경대, 오세암 (2019. 1. 5) 오세암이 내려다 보이는 이 지점을 한번 와 보고 싶었다. 왼쪽으론 공룡능선, 머얼리 중청봉 윤곽, 오른쪽으론 용아장성의 봉우리 윤곽도 보이고...멋진, 내설악의 겨울 아침이었다. 더보기
태백산 겨울, 2018 송년산행 (12월 26일) 한해를 보내는, 의식(?) ....순례길(? 종교인은 아니지만) 산행을 잘 마쳤다.2018년이 이렇게 흘러간다. 이 사진들을 가끔씩 바라볼테지...내년을 기약하며, 더보기
철원 직탕폭포 (12월 15일) 해 뜨기 전,평지 임에도, 손에 감각이 사라져 가고, 칼바람에 눈물이 찔끔찔끔 나는,아침이었다. 역시나 철원은 엄청나게 추운 동네이다.직탕폭포의 물안개를 보고 싶었다. 그래서 추운날을 기다렸지....오늘이었나 보다. 더보기
현충사 대나무 (12월 1일) 12월 첫날,초겨울에 접어든 날이지만, 대나무는 여전히 녹색잎을 지니고 있다. 더보기
혹한의 겨울, 소래습지 아침 작년, 추웠던 겨울의 기록을 계속 꺼내어 본다. 더보기
대둔산 형제송 일출, 설경 올 초, 겨울 막바지, 늦은 눈이 내렸던 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