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정_임시모음2014. 10. 18.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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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정_임시모음2014. 10. 1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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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4. 10. 16. 08:30

  

 

<휴일 아침식사 - 볶음밤 - 을 준비할 때…>

 

마누라가 휴일에 회사일 때문에 집에 없을 때

앞치마를 두르고, 뭔가 간단한 아침거리를 만들 때 말이죠

 

이번에는 재료를 좀 적당히 사용해야지

 

하지만

하다 보면, 늘 양이 많아집니다.

 

그래도 키와 덩치가 이미 저 보다 커 버린두 아들 녀석들

냠냠….우적우적맛있게 잘 먹어주네요

ㅋㅋㅋ..

마누라가, 새벽에 출근하면서 해 놓은

밥솥 안에 수북했던 밥이,…뚝딱, 밥이 절반이상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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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4. 10. 14. 08:30

 

<강화도 전등사의 가을 저녁.>

 

지난 번, 전등사에 왔을 때에 찍었던 사진들에다소 아쉬움이 있어서 몇 주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설마 붉은 단풍이이곳 강화도에 까지 왔을까? 하는기대감도 있었지만

아직, 강화도에선 단풍이 좀 이른가 보군요

여전히 푸른 기운이 우세합니다….좀 노르스름해 지기 시작한 나무 몇 그루가 눈에 띄긴 하지만요.

 

여행 전문 사진가들의 블로그를 방문해서 보면,…

늘 새로운 곳을 다니며, 새로운 테마를 쫓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아마, 새로운 테마새로운 장소만을 찾아 다녀야만 한다면사진생활이 너무 고되고, 스트레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 전문카메라맨들도

방문했던 곳을 반복해서 계속 다시 찾더군요.

같은 장소라 하더라도새로운 느낌새로운 발상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을테니까요.

자기가 찍은 사진을 보면

아하~…이 부분이 좀 아쉽군. 다음에 다시 가면 이런 점을 시도해 봐야겠군…; 뭐 이렇다는 거죠.

 

최근에 EF 50mm F/1.4 (쩜사렌즈) 가 핀 교정을 받고 난 뒤에, 사진이 꽤 좋아졌습니다. 아주 가뿐하게, 오로지 이 렌즈만을 마운트해서 전등사의 언덕을 오르내렸습니다. 낮게 내리깔리는 10월의 저녁 햇빛이 전등사 종각 처마에 걸린 광경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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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4. 10. 13. 08:30

 

 

 

 

<설악산 단풍, 장수대에서 대승령을 오르면서 만난 단풍들…>

 

이번에 설악산 단풍 출사를 나설 때, 딱 두 개의 렌즈만을 가방에 넣었습니다.

EF 16-35mm F/2.8L II EF 50mm F/1.4 였는데요

아웃포커싱 표준화각으로 단풍잎사귀를 담을 목적으로또한 가볍기도 하거니와쩜사렌즈를 보조렌즈로 주섬주섬 챙겼던 것인데요.

 

원했던 사진은 조리개를 1.4~ 1.8을 유지해야 구현할 수 있는데, 순간순간 불어오는 바람에, 초점 맞추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AF 포인트는 오로지 가운데 spot 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 off 시켰고 EOS 6D의 크로스센서의 성능을 믿었는데요

쩜사렌즈 마운트로, 셔터를 수없이 눌렀으나, PC로 확인해 보니, 역시나 pin이 정확히 맞은 사진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대승 폭포 구간을 지나고 난 뒤 부터, 산이 구름에 덮여 비가 오르내렸던 지라, 산속에선 빛의 밝기가 약해져서 셔터속도 또한 느려졌기 때문에

강한 바람까지 더해지니, F1.4 ~ F1.8 포커스 핀 맞추기가 녹록치 않았던 것인데요.

 

여튼

비내리는 대승령 코스에서 설악산 가을 단풍을 담을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EF 16-35mm F/2.8L II 24mm 화각, 28mm 화각으로 담긴 단풍잎이 생각보다 좋은 사진으로 남았던 것 같습니다. 빨간 단풍잎 뒷면에 닿은 아침 햇살은더 붉은 색감 구현에 더 할 나위 없는 요건이 되는 것이죠.

 

대승령에서 서북능선을 타고 귀때기청봉을 방향으로 약 3km 정도 전진….큰 감투봉 근처까지 갔다가오던 방향으로 다시 리턴대승령을 경유해서 출발했던 장수대로 무사히 복귀 하산했습니다.

 

장수대 출구 가까운 곳에 조그마한 연못이 있는데

그곳에서 물위에 둥둥 떠 있는 조그마한 단풍잎 하나를 잠시 바라봤는데요

이 등산 코스에서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분위기가 나름 가을 운치가 있는 것 같아서좋았습니다.

 

다음 주쯤

마누라와 함께 또 다른 단풍여행을 구상중인데요

원하는 대로 잘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마음

가벼운 마음으로 인천을 향해, 차 시동을 걸었습니다.

 

 

 

 

 

 

 

 

 

 

 

 

 

<구름에 쌓인 서북능선 길, 대승령에서 귀때기청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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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4. 10. 12. 18:52

 

 

 

<설악산 단풍, 외설악 장수대 ~ 대승령 코스>

 

인천에서 차를 몰기 시작한 지, 두 시간여 남짓

강원도 인제읍을 통과하던 시각아침 일곱시가 좀 지나고 있었습니다.

좀 초조했습니다.

한계령 휴게소에서의 주차경쟁은 매우 치열하거든요

 

외설악장수대를 지나 구불구불 한계령 고갯길을 오르는 동안

아침 햇살이 이마에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준봉들의 옆자락들은 감춰져 있던 붉은색, 노란색들이 이제 제대로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 설악에는 정말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네요.

 

한계령에 다다랐습니다.

그러나

주차할 공간은 이미 없었습니다.

얼마 전부터, 한계령 휴게소 주차장안으로 일반차량의 진입을 아예 차단하곤 했었는데역시나, 이른 아침임에도애띤 젊은 의경들이열심히지시받은 바임무 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 갓길은 이미 빈틈 조차 없습니다. (*서북능선을 타고 대청봉에 당일 코스로 다녀올 사람들은모두 저와 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테니말이죠이런 상황이 무리는 아니죠ㅋㅋㅋ)

 

자아~…

어쩐다?..

빠른 상황판단을 해야 했습니다. 일단, 운전대를 다시 인제 방향으로 꺾었습니다. 아직 오전 여덟시가 안된 상황….용대리 백담사로?...

이렇게 결정을 못내리는 사이에눈 앞에 장수대 주차장이 보입니다. 그래!... 여기서, “B” plan 개시한다!!.

 

설악산 장수대 ~ 대승령 코스는 딱 한번오른 적이 있는데요. 아주 오래전이죠. 20여년전 쯔음등산로가 얼만큼 바뀌었는지도 궁금하고한계령 삼거리 지점에서든대승령에서든서북능선하고 만나는 것은마찬가지이니깐

 

대승폭포가 눈앞에 보일 무렵

예상치 않았던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짙은 먹구름에 뚫린 구멍들 사이로 파란색 하늘이 보이고 그 사이로 아침 햇살이 쏟아집니다.  저어기 위쪽 한계령에 쏟아지는 빛내림 바라보니, 정말 환상적입니다. 뒤를 돌아보니인제쪽은 아직 파란하늘에 흰 솜구름이 송송 떠 있는데거기에 무지개가 예쁘게 떠 있습니다.

 

허허~ 차암네~~..

산다는 것은 정말 알 수가 없어요.

원래 계획했던 대로, 제가 한계령 휴게소 주차장에 차를 대고그쪽 코스로 산을 올랐다면

이런 장면을 사진으로 담을 수 없었을 테니까 말이죠.

 

장수대 등산로 입구에서 대승폭포까지 오르는 등산로는

예전엔, 매우 가파르고 험준했는데 지금은 튼튼한 목재 계단이 놓여있어서매우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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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정_임시모음2014. 10. 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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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4. 10. 12. 08:30

<캠퍼스 내, 어느 커피숍에서...큰 아들을 기다리는 마누라...>

 

실용음악과 수시모집 실기시험한양대 안산 캠퍼스, ERICA에서

 

큰 아들이 대입수시 모집, 실기시험에 응시하려고 이곳을 찾았습니다.

한글날 아침

긴장한 모습은 별로 없고

다만

긴장하지 말고실수하지 않고, 본인이 연습해 왔던 것을 끝까지 해 내길 바라면서

수험장으로, 아이를 배웅했습니다.

수많은 또래 아이들

내 아이의 경쟁자들이긴 하지만

모두들잔뜩 긴장되었음을아이들 얼굴에서그게 보여요.

측은하고, 안되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내 아들그리고..이 어린 젊은이들이에게이제 점점사회의 치열한 경쟁 ....

다가 올 테지요?

스무살이 넘어가기 시작하면

이제, 부모의 손길 보다는혼자서 감당해야 것들이 점점 늘어갈 것입니다.

대신해 줄 수 없는

필연적인…’사회인으로서의 갈 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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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4. 10. 11. 12:37

 

 

소래 습지 가을아침 이슬안개숲

 

일년 중 이 때쯤 되면,

소래 갈대 습지 위에서 착 가라앉아 있는 안개를 볼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안개라기 보단

밤새 갈대 숲에 내려 앉아 있던, 밤 이슬이다시 비상 (飛上) 하기 직전에 꿈틀대는

그 모습이라 하는 것이 더 맞을 지 몰라요.

 

이슬 안개

이슬 안개

이말이 맘에 드는 군요.

시월 아침에 습지의 이슬 안개

 

동이 트기 시작하면,…

영화 倩女幽魂에서 (王祖賢 ) 幻影 이 문 틈새로 새어 들어오는 햇빛에 아스라히 사라져 갔던 장면처럼

홀연히,

저 뽀얀 하얀색의 농도가 서서히 옅어져 갑니다

붙잡고 싶어도 붙잡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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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정_임시모음2014. 10. 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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