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위한 글2014.12.23 11:01


추운 겨울, 바다 일몰 사진 찍을 때 꼭 필요한 것은…

여분의 배터리?

튼튼/튼실한 삼각대?

ND 필터?

노출 브라켓 설정?

RAW file 저장?

뭐…다 좋은데요…

방한 복장입니다요. 눈만 빼꼼 나올 정도로, 강력히 무장한 복장과 장갑, 귀마개, 마스크, (심지어) 고글 안경. 쎈 겨울바람….볼살을 베어버릴 정도로…눈물을 줄줄 흘리게 할 정도로…차갑고 … 매섭고...
그러므로 든든한 방한 복장 필수입니다요. 필수 !!.

아으 고통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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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4.12.18 09:01

지난 여름,
어느 바닷가 바위 위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며 꽤나 무언가를 진지하게 생각했던것 같은데, 무엇을 생각했었는지...도통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제 올해도 며칠 남지 않은 지금...
다시 한번 이 바위위에 걸터 앉아 겨울바다 일몰을 바라 보고 싶은 마음이 불쑥 솟는다.

겨울바다 일몰...
흠..
제격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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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4.11.04 00:20

 

 

<우리집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본 송도 신도시 일몰>

사진이라는 게, 기대와 계획을 저 버릴 때가 꽤 많습니다.

휴일 새벽에 일찍 카메라 장비를 들고 집을 나섰건만, 날씨가 내 뜻 대로 맞춰주지도 않고, 어떨 때엔 새벽부터 밀리는 고속도로 정체 때문에목적지에 도착해 보니, 일출, 일몰, 이른 아침의 습지 안개들 등등 찍고 싶었던 멋진 자연현상들이 이미 다 날아가 버려탄식해 마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 스튜디오 사진작가 분들이라고 해서반드시 100% 원하는 대로 사진연출이 잘 되리란 보장은 없지만자연현상을 주로 담으려 하는 경우엔정말 어쩔 수 없는상황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반면, 일요일 오후….집 거실에서 무신경하게 TV를 보다가문뜩 아파트 베란다 창문 넘어 바깥 하늘을 쳐다 봤는데… ’어어~! 이것은 ??!!’ 하면서탄사를 내 뱉을 정도로멋진 풍경이 떡하니 펼쳐져 있는 때도 있습니다. 밖에서 모기에 물어뜯기거나, 추위에 달달 떨면서 기다렸던 그런 광경이슬그머니….우리집 아파트 베란다 바깥쪽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게자연현상이며, …또 그런게 사진이 아닐까 싶더라구요.

!...

다만, 조건이 있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

배터리 충전과 메모리 카드 여분이 확보된카메라가손을 뻗으면 닿을 만한….가까운 위치에 있어야 한다는 것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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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4.08.03 17:46

  

<인천대교를 달리며, 일몰을 맞이하다…>

 

태풍 나크리의 북상으로 인해, 집중호우가 쏟아진 남부지방, 제주도지방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가 본데요. 피해가 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좀 쎈 바람으로 열기로 누적된 공기층을 어디론가 좀 몰아내주고, 달궈진 대지를 식혀줄 냉각수를 가끔씩 뿌려주는 정도의 센스만 발휘하고 사라져 줬으면 좋았을 텐데

 

좀 고분고분한 태풍은 아닌 편 같습니다.

 

태풍이 근접하면서, 한반도 주변의 공기를 한번 크게 휘저어 준 탓인지지난 2~3일간그간 좀 처럼 보기 힘들었던맑고 강한 자연광, 파란 하늘, 뻥 뚤린 시계 (視界), 기묘한 하얀 구름, 진홍빛 노을의 향연이 나타났습니다.

 

풍경사진을 즐거움으로 삼는 카메라맨들에겐, 아마도 신나는 주말이지 않았을까? 싶었는데요. 물론 저 역시도

 

여튼, 사진이 그저 취미에 불과하지만

태풍으로 인해 생업, 인명에 피해를 입는 분들이 생겼다는 뉴스를 보니희희낙락하는 철부지가 되고 싶진 않군요.

 

많은 피해가 없으시길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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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정_임시모음2014.07.09 21:26
후보정_임시모음2014.06.29 16:35

<아산만 방조제 일몰>

 

 

<대관령 양떼목장> 

 

 

<대둔산>

 

<소래포구>

 

<안면도 꽃지해변>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 저녁 일몰 

 

 

 

<소래습지 일몰>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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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4.06.25 00:01

<송도에서 바라 본 인천대교 가을일몰.>

풋내기의 투지….

한 때 일몰 사진에 대한 욕심이 하늘을 찌를 듯, 투지(?)에 불타 올랐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 지금도 물론, 자연현상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감탄을 토해내며, ‘이게, 왠 횡재여 !!’ – 속으로 쾌재를 외치며 연신 셔터를 누르죠. 처음 사진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의 장비보다, 지금 장비가 더 비싸고 표현력의 범위도 훨씬 좋긴 한데요.

하지만,

위대한 자연 현상이,

제가 바란다고 해서… 카메라 장비를 비싼 것 쓴다고 해서… 고대하던 광경을 선심 쓰 듯…’자아, 옛다! 네 놈이 주문한 풍경 받아 묵어라..’ 라고 떡 하니, 던져 주는 것도 아닌데…

한마디로, 기약이 없자나요. 특히나, 풍경사진이라면요.

하지만, 집요하게 ‘한번 해 내고 말겠어!!’ 라고 이글이글 ~ 타는 눈빛으로 그 때 만을 기다리는 풋내기에게, 그런 선물이 뚝 떨어질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운 좋게 아름다운 풍경하나 찍고 나서, 흥분한 나머지, 마치 사진실력이 어느날 갑자기 도약을 한 것인 양, 착각한다면 당연히 (!!) 안되죠. 그냥, 한번 운이 좋았을 뿐 인데…



오너라 황홀한 저녁 일몰이여~…그래…내가 널 기다리고 있었노라….!! (흠…너무 비장한가요? 사진 찍을 때, 이렇게 비장하진 않아요…ㅋㅋ…좀 과장을…)….

풋내기였지만, 각오와 준비가 되어 있어서… 흥분된 마음으로… 그 때 카메라 셔터를 눌렀던 기억이 나는군요.

오늘 새벽에 기대했던, 월드컵 축구-알제리 戰 에서 패한 것도 있고, 총리로 지명 받은 사람의 자격미달 됨됨이가 사람을 어이없게 하는 가 하면, 동해안 최북단 GOP에서 불행한 총격사고도 있고… 침몰한 세월호에선 실종자 발견소식이 뚝 끊겨 버린… 기분 별로 안 좋은, 뒤숭숭한 월요일인데요.

여튼…

오늘도 하루가 휘리릭 지나가고 있습니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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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4.06.06 11:25

 

 

다른 고장의 명소들..


풍경사진취미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말이죠.평소 손에 꼽아보는 가 보고 싶은 곳 있잖아요.     
제가 심장 rpm/ 대경사면 torque 를 끌어올리는 재미로 오르내리는 1500고지 이상의 높은 산들을 제외한다면..
안동하회마을, 낙안읍성, 부산송정, 보성녹차밭, ...이런 곳들이요.     

우리집은 소래습지 소래포구와 꽤 가까운데요. 열심히 걸으면 10분안쪽 거리니까요.
저어기 멀리사는 딴 동네에 사는 사람들 입장에선  이곳 소래습지가 한번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고 있지 않을까...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맨날 지나다니면서 보는 이 동네사람 입장에서야...'소래습지? 거...뭐, 특별한 것 없수다! 볼거리 많은 더 좋은  곳이 딴데 많을 텐데, 돈들여서 소래까지 오려하시우?' 할 수도 있겠죠?      

근데요. 이 장면을 찍으려고 어두컴컴한 소래습지 갈대밭 사이에서 우두커니 서 있다보니...이곳이 꽤 매력있는 곳임을 알겠더라구요.모기는 좀 많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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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정_임시모음2014.06.05 00:44

 

 

 

소래습지 아침...

 

 

 

 

 

 

춘천역 앞, 의암호 물가에서... 

 

 

<오랫만에 맑은하늘에 솜구름 : 우리집 베란다에서....인천 남동구 도림동> 

 

 

<오랜만에 파란하늘에 솜구름 뜬 날 : 망향 휴게소에서...마누라>

 

 

 

<오랜만에 맑은 하늘 솜구름 아래로 일몰 : 소래습지에서...#1>

 

 

<오랜만에 맑은 하늘 솜구름 아래로 일몰 : 소래습지에서...#2>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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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4.05.29 22:57

 

<강화 동막해수욕장 일몰, 지난 겨울에..>

 

더위여름 더위가 느껴집니다.

 

한 낮 기온이 쭈욱 올라가 버리던데요.

오늘 낮 말이에요.

사무실은 에어컨이 돌아가기 시작했구요.

시간은 휘익 지나가고, 계절이 바뀌어 등에 땀이 차기 시작하니,

겨울의 찬 기운이 벌써 그리워지는 것은 아닌지

 

굉장히 추운 겨울저녁이었거든요.

해변가 바닷물이 살짝 얼어붙을 정도였으니까요.

 

중국발 미세먼지로 맑은 저녁해를 보기가 드문 가운데에서도

이날 따라, 비교적 햇빛이 고왔거든요.

날은 추웠는데, 해 지는 장면을 기다리느라 꽤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찬 바람이 …. - 에어컨 바람 말구요 - …자연산 찬바람이

생각나는 한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느낌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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