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스팅을 위한 글

지난 밤, 눈오는 밤, 인천 (2021. 2. 3)

저녁에 눈이 많이 올거라고 하더니...

퇴근 후, 저녁 운동 (동네 몇바퀴 조깅...) 하는 시간만 해도, 소식이 없더니...

밤 9시가 되니, 제법 굵은 눈송이가....펑펑~...

우리동네엔, 밭이 있고, 나즈막한 산도 있고, 산자락에 외딴집도 있고...

그 집에 이르는, 가로등도 있다...

스트로브를 펑펑! 신나게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