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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중청봉 가는 길....

그냥...

여름 휴가 기억의 한자락을 붙잡아 보고자...

멋진 구름이었다. 오후 3시 반을 넘어가던 때 였나? 희운각으로 빨리 내려가고자 길을 서둘러야 했었지요.

설악산, 중청봉의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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