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잔설이 남은 사자봉 능선,
향로봉 능선 너머, 낮게 드리운 운해...
입춘 入春 이 지나고 나니, 잔설이 다 녹았다.
빨간 털모자를 쓸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듯 하고...
새벽 여명 시각도 많이 당겨졌다.
바위위의 커플...
사자봉 능선을 바라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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