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스팅을 위한 글

아들과 볼링 치기... - 28mm

몸을 움직이기 싫어하는 둘째아이가...볼링을 치고 싶다하길래,

만사를 제끼고 볼랑장으로 고고씽.

초등학교 다닐 때에만 해도, 배드민턴도 같이 치고, 집근처의 얕으막한 산도 같이 오르내리곤 했는데...

중2인 지금은...학원 다니랴...게임하랴...

그나마 적던 physical 활동량이, 더 줄어들었다. 볼링이면 어떠하리~ 너의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만 있다면야...

기꺼이 같이 놀아주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