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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소래습지 가을아침.

​십일월 초하루 새벽, 부시시 일어나 눈을 비비적...

백팩, 삼각대를 주섬주섬...

모자 푹 눌러쓰고, 집에서 슬슬 걸어나갑니다.

새벽 공기가 써늘하고, 바지 주머니 안에 두 손...

어깨 한번 부르르...

인천 남동구 소래습지...더 부지런한 분들 옆에 자리 잡고... 기지개 한번 펴고...

주변엔 셔터 소리들만이 정적을 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