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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들녘의 아침 - 서시흥 톨게이트 TG 근처 논길

아침 들녁에 서서,

이젠, 조금씩 여름이 가고 있음을 느꼈다.

밤새 벼 잎새에 머물렀던 이슬이 뽀얗게 들녘위로 올라오고 있다.

가을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