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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강화도 전등사(傳燈寺) 의 가을 천년 고찰 전등사 傳燈寺 에도 가을...만추 晩秋의 기운이 가득했다. 더보기
가을 풍경 모음. 2016 더보기
가을 스케치, 연천 재인폭포의 단풍 단풍 시즌의 재인폭포를 담아보기는 이번이 처음인데...폭포 수량이 나름 좋아서, 찍고 싶었던 장면이 나왔던 것 같다.연천 재인폭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다. 아름답다. 더보기
소래습지의 아침, 10월의 마지막 주말새벽 지난 주말 새벽....우리동네니깐....늘상 보아 온 새벽중의 하나....하지만...늘상 아름답기는 마찬가지이다...우리동네 좋은 동네...ㅎㅎㅎ... 더보기
가을 스케치, 소래습지 백로들 소래습지엔 풍차 세대만 있는 것은 아니다..대신, 조심조심해야 한다...새들은 아주 예민해서, 저 친구들의 휴식을 방해해선 안되니까...저녁...이제 날개를 접고 쉬어야 할 시간... 더보기
가을 스케치, 인천대공원 단풍터널 두번째...이제 단풍터널을 보려면 내년을 기억해야 할 듯 하다... 더보기
가을 스케치, 법주사 다리 더보기
가을스케치, 대청봉에서 바라본 남설악 오색탐방로에 진입...열심히 올랐으나,일출엔 늦고 말았다. 단풍시즌...전국에서 설악산을 보러 몰려든 등산객들로 등산로는 인산인해...반복되는 정체, 지체...평소보다 약 두시간여...늦어지고 말았기에... 한편,이날, 외국인들이 유난히 많았다. 대부분, 젊은이들....저기 대청봉 주변에서 남설악을 바라보는 네명 또한 외국 청년들이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꼭 가봐야 하는 list안에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닌지...모르겠다.젊은이들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산행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지친 기색도 없다. 젊은 에너지가 부러우이~ 서양 젊은이들... 더보기
인천대공원 가을, 단풍터널 인천대공원은, 가을의 절정을 향해 치닫소 있다. 지난 주말.. 아침... 약간 날은 흐렸지만, 그 느낌을 만끽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더보기
윌리엄 포크너 William Faulkner 단편, @ 용유도 카페 용유도의 한카페. 월요일 오전, 썰물에 밀려나간 바닷물의 경게선이 저 멀리 밀려나 있다. 갯벌에서 생업을 잇는 사람들이 가물가물 실루엣 처럼 작은 움직임을 보인다. 윌리엄 포크너의 단편을 읽고 있다. 210페이지, 소년 아이크와 거대한 몸집의 사냥개, 그리고 인디언 추장의 혼혈 아들인 노인, 샘 파더...숲의 제왕, 거대한 늙은 곰 .. 올드벤 과의 혈투가 벌어지고 있는 장면...숨막히는 긴장감을 풀고자 잠시 고개를 들어 , 저 멀리 갯벌해변을 보았다. 주변 테이블에 사람들이 , 어느덧 많이 앉아 있다. 다시 211페이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