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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습지는 안개에 젖어.... 예비 저장을 해 놓고...시간이 휘익 지나 버렸다...좀 늦었나?그래도...공개로 전환....해 본다. 더보기
3월, 습지의 아침 안개 500px Korea 동호회 분을 만났다....해가 뜨고 난 뒤에, 습지 안개가 더 활성화되는.... 좀 특별한 아침이었다.보통은 해가 뜰 때, 금방 하늘로 증발해 버리곤 했는데,이날 아침에는, 낮은 안개가 습지위를 꽤 오랜시간동안 남아있었고, 심지어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였다. 더보기
아침 독서. 3월의 아침색깔 마누라는 성당에...애들은, 각자 친구 만나러...또는 학원에.....오전에 여유있는 시간이 생겼다.동네 서점에서 책 한권 사들고...시화방조제 둑방을 달렸다.인전대교를 가로 질러 내달릴 때 와는 또 다른 느낌...뿌연 연무는 기세는 있지만, 나름 상쾌한 3월의 주말...자동차 창문을 내렸다. 아침의 바람을 얼굴에 맞이했다.그리고 생각했던 장소에 주차하고,아메리카노 한잔...적당한 벤치에 앉아, 책을 읽었다. 얼마전까지 티라이트 휴게소라고 불리웠는데, 이름이 '시화나래' 바뀌었나 보다. 더보기
낚시하는 사람. 시화호 물안개 500PX Korea 에서...이번주의 사진 "Photo of this week" 로 선정되었다. 더보기
인천대교 야경 - 파노라마... 요새, 왠일인지...본의 아니게, 인천대교를 테마로 한 사진을 계속 찍게 되었다.뭐지?딱히 이유도 없는데...동춘터널전망대...퇴근하자마자 바로 달려왔는데...오늘 일몰 시각은 오후 6시 31분.도착시각은 대략 오후 7시...바람이 살짝만 불어도 장노출, 망원파노라마를 만들어 내기가...여간 어려운 게 아니라서.... 더보기
인천대교 일출. 3월 첫 아침 출사 3월들어 처음 아침 출사를 나섰다.바닷바람은 여전히 싸늘하고...일출/일몰 어플로 해뜨는 방향을 거듭 확인한 다음...인천대교와 일출 태양과 만나는 지점에 삼각대를 세웠다.파노라마 뷰 몇장도 시도해 보고...주변이 한가로워서...꽤 좋았다. 더보기
종묘.... 파노라마 사진을 찍어보려고...좌충우돌했으나....너무 어려운 테마였다.그냥 광각으로 땜빵... 더보기
2월의 꽃지해변 저녁, 할미봉 일몰. 몇일 남지 않은 2월...2월의 기록을 남기고자...이곳으로 달렸다. 할미봉 옆구리를 쓰다듬듯 하강하는 태양 바라보았다.썰물이 빠져나가는 시각이 다가오니...씰루엣 윤곽에 사람들도 잡히고...나름 좋은 테마가 되지 않았나 싶다. (적어도 내 사진 실력으론...) 적외선 필터...실험도 겸사겸사..튼튼한 삼각대가 절실하다... 더보기
간월암 看月庵 일몰, 2017. 2. 17(토) 매년 이맘 때 쯤 되면...풍경테마 사진으로 퍼뜩 떠오르는 곳 중 하나 이지 않을까...간월암.일몰 시각이 조금씩 길어지고...간월암 지붕 위로 해가 내려오는 시기...일몰 방향 어플로 해지는 방향을 거듭 확인한 뒤...200mm 화각으로 적당한 지점에 삼각대를 세웠다.갯펄가까운 해변...해가 간월암 지붕에 아직 닿지 않았는데...밀물이 서서히 몰려왔다.삼각대에 바닷물이 닿기 시작할 무렵...간신히 한컷을 담았다... 6시 17분... 밀물이 밀려오다...200mm 5시 17분... 아직은 여유있는 썰물...16mm 더보기
겨울 스케치, 2016년말 ~ 2017년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