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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겨울속으로, 남덕유산으로 남덕유산을 향해 걷는다. '버석,버석..' 습기없는 차가운 눈의 부서짐이 발바닥에 전해진다. 긴장감이 슬그머니 찾아든다. 남덕유산 능선이 호락호락한 산길이 아닌 것을 아는 이유로... 머리속에선 심폐와 다리근육 지구력... 몇년전의 고행기록을 계속 searching 중... 심호흡 한모금... Move forward... ​ 더보기
덕유산의 겨울, 신년산행 향적봉, 중봉, 남덕유산 능선까지...Winter garden. 저멀리 지리산 천왕봉까지 보이는 맑은 날씨에...덕유산을 마음껏 거닐다 왔다... 더보기
오후의 빛. 송도 센트럴공원에서... 스냅 한장... 30초 장노출 사진 하나... 더보기
등산화 K2 중등산화, 베가 E7 이번처럼 등산화 구입하는데, 애 먹은 적이 없었는데... 캠프라인 애호가로써 잠시 코오롱 등산화로 외도를 했다가 북한산 문수봉~용혈봉~의상봉 구간에서 세번 슬립 slip 을 겪고 나니 full ridge 밑창으로의 복귀가 너무 간절해졌다. 이번 코오롱 등산화의 접지력에 대한 실망은 꽤 크다. 캠프라인 중등산화를 구하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K2 베타로 구입을 확정했다.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은 다음과 같았다. 인터넷 주문을 세차례 했으나 캠프라인 애니스톤 감마, 블랙스톤 감마... 재고가 없으면, 품절이라고 내 걸든가... 소비자를 이렇게 골탕을 먹이다니... 동대문 아웃도어 오케이 닷컴매장까지 찾아갔으나, 폐점. 케이투 K2 는 본래 등산화에 기반한 아웃도어 브랜드이니, 한번 믿어보고자 하는 희.. 더보기
삼척항 부두... 열정페이 머스마 모델은 달리고 또 달린다...갈매기 action NG !, 미안혀 ~ 후배야... 더보기
정동진에서... 정동진 해변에서 연날리기 하던 소년이 생각난다. 날씨도 추운날...바람 부는 해변이었는데도....소년은 여념이 없이, 연날리기에 푹 빠져있었다.29DEC2015... 더보기
소래습지에 밤이 오면 춥다... 더보기
태백 매봉산,바람의 언덕, 태백고원 자연휴양림 태백산 하산 후, 부리나케 달려간 매봉산 바람의 언덕...좁은 길을 요리조리 운전한 후, 언덕마루에 도착했을 무렵엔, 이미 sunset이 지나고 여명이 조금 남은 정도...찬기운의 칼바람이 얼굴과 손등을 째어내 듯, 매섭게 몰아쳤다. 낮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숙소 (태백고원 자연휴양림) 에 도착했다.돼지고기 구이, 햇반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고 있는 일행들... 더보기
태백산 겨울산행, 2015 Adieu... 지난 2015년 12월28일, 매년 그러했듯, 팀원들과 함께 태백산 천제단 (한배검)에 올랐다.올해엔 눈이 거의 없다. 유일사 입구에도... 천제단 주변에도....등산로를 따라 늘어서 있는 주목 또는 고사목 위에도 눈꽃은 이미 녹아버렸다.땅 위에 다져진 눈의 흔적만 있을 뿐...아쉽지만...이런 해 (year) 도 있기 마련이므로...어쩔 수 없다. 올해도 올해만의 스토리가 있었고...재미있었다. 더보기
Jump Up, 2016 ​I hope, force to be with all of you thru 2016 year long. Happy new year. 謹賀新年 ! 氣가 충만한 2016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