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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

미생의 다리, 소래습지 아침.... 우리동네 새벽의 이모저모... 자동차가 망가져서...이동수단이 없으니... 주말 새벽에, 동네 주변을 걸어다니고 있다. 주말에, 해가 뜬 후에 잠에서 꺠어나면, 뭔가 아주 손해를 본 느낌이다. 해가 뜨기 전에 어딘가, 근사한 곳에 있어야... 주말을 제대로 시작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더보기
겨울 태백산 일출 머나 먼, 한배검 천제단.... 장군봉을 지나, 앞으로... 손이 얼어붙어, 감각이 없어지려 할 무렵... 더보기
대둔산 설경... 부부송... 눈내린 대둔산.. 추억이다. 손이 얼어 붙어서 고생 좀 했던 새벽이었는데... 오늘, 핫팩을 몇개 샀다. 더보기
겨울산 풍경. 삼악산, 대둔산, 북설악, 제비봉 지난 겨울 산행의 기억. 다시 만나고 싶은데... 어찌 될 지 모르겠다. 연말까진, 운송수단이 없고 허니... 춘천 삼악산, 완주 대둔산, 북설악 상봉, 월악산 제비봉... 그리고...여러 곳... 더보기
겨울 태백산의 새벽, 추억... 2019년 12월말... 새벽... 더보기
내설악 만경대... 오른쪽으론 용아장성, 왼쪽으론 마등령.. 발아래에선, 가야동 계곡 영실천 물이 흘러간다. 오세암에서 염불 소리가 낭랑히 들려온다. 더보기
도봉산 설경 (2020. 12. 13) 사실상, 올 겨울들어...수도권 첫 눈. 도봉산 꼭대기엔 눈보라가 몰아친다. 이 소나무를 스쳐 지나가는 눈발을 담아보고 싶었다. 해뜰 시각이지만, 눈보라를 몰고 온 구름속에선, 시간 감각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연신, 스트로브를 터뜨렸는데... 그야 말로, blizzard.... (귀가하던 중, 빙판길 코너링 하던 중, 차량 전복사고를 겪었다. 다친 곳은 없었는데...차량은, 폐차가 불가피할 듯 ... 에휴...) 더보기
가평 보납산 일출경 (2020. 12. 12) 북한강변을 낀 아름다운 고을... 가평. 보납산 일출경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아주 시야가 깔끔한 아침은 아니었지만, 꽤 근사한 분위기 였다. 북한강을 가로 질러 놓여있는 춘성대교... 그 길을 따라 계속 가면, 강촌이 나오고 의암호가 나오고, 춘천에 닿을 테지... 여름이면, 일출 포인트가 더 멋진 지점으로 이동해 오리라... 다시 올라와야지... 더보기
겨울 추억.. ㅎㅎ 더보기
해신당 일출 (2020. 12. 05) 가고 싶은 산은 많은데... 그 동네는 날씨가 흐리다고 한 반면에... 동해안은 맑다고 예보가 뜨길래... 그리고 바람도 세다고 해서... 삼척 해신당으로 차를 달렸다. 일출시각에 아슬아슬하게 맞춰서 삼각대를 세우긴 했다만... 근데, 바다가 잠잠하다... 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