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2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양 가는 길 (2020. 9. 19) 구담봉에서 바라보니, 소백산 연화봉 주변에 구름이 걸쳐져 있다. 장회나루터를 지나 단양쪽으로 가는 고갯길이, 제비봉 자락 아래로 숨바꼭질 하듯 보였다가 사라져 간다. 아침 빛내림이 쏟아져 내린다. 남한강 물길도 운치를 거들어 주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