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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

보리와 양귀비... 5월이 오면, 볼 수 있었다. But no longer now... 올해엔 혹시 모르니, 가봐야지... 코로나바이러스도 문제이고~... 더보기
4월이 지나가네... 강화 전등사 (2020. 4. 12) 강화도 전등사... 늦은 봄... 벚꽃 아래, 코로나바이러스가 사회에 미치고 있는 계절... 임을 알게 한다. 더보기
단양 제비봉, 청풍호 4월의 장회나루터, 청풍호... 정겹다. 더보기
도봉산, (2020. 4. 18) 전날, 수도권에 약간의 비가 내렸다. 내심 운해를 기대했지만, 역시 서울시 위에 운해가 깔리는 날은 무척 드물다. 비가 먼지를 씻어내려서 인지, 시계가 깔끔하다. 멀리 거제도에서 올라 온 페북 친구와, 산행/풍경사진을 위해 동행하는 의정부 친구와 도봉산 새벽 산행. 지난주말에 이어, 다시 한번 땀 좀 흘렸다. 주봉 뜀바위... 도봉산 여명을 맞이하기에 딱 좋은 곳이다. 더보기
도봉산 (2020. 4. 11) My fellow. 포대능선 아래.... 4월초. 아직은 춥다... 더보기
도봉산 (2020. 4. 11) 모처럼, 친구 (사진과 등산을 같이 하는 페북 친구) 와 도봉산을 올랐다. 신선대, 주봉, 에덴동산....도봉산 정상주변엔 아직 진달래가 개화되지 않았다. 도봉산 아침을 진달래와 함께 담고 싶었는데, 약간은 아쉽.... 다음을 기약해야지. 아직 진달래가 피어날 다른 멋진 산들도 많으니까... 포대능선 암릉 아래, 널찍한 평바위 위에 멋드러지게 서있는 소나무. 수락산 위로 떠오르는 일출이 근사했다. 더보기
4월의 크리스마스 2년전, 4월 어느날 새벽... 4월 봄날에 눈이 내리다니, 설악산 장수대 춘설... 더보기
소백산 철쭉 5월을 기다리고 있다. 로한의 기병대가 저 언덕을 넘어 달려오는 상상을 불러 일으키는 곳... 더보기
사월 April 초, 동네에 핀 꽃들 사월이 시작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 19 창궐로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고, 우리나라는 여전히 이따끔씩 발생되는 소규모 확진환자들로 인해, 안심할 수 없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재택 근무 주간이 계속 연장되고, 팀장급 이상은 20% 급여 삭감 (정확히 말하면 지급 유예...올해 말, 늦으면 내년 1시분기 이전에 이자까지 쳐서 준다고는 함...cashflow 불확실 성을 줄이려는 계획인가 보다...) 동의서에 서명하니, 화려한 사월이 좀 우울해 보이려 한다. 동네 주변의 벚꽃이, 소래산에선 진달래가 (무심하게도) 아름답게 만발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따위는 알 바 아니다. 때가 되었으니 열심히 꽃을 피울 뿐... 이라고 몸짓을 보여주는 듯 하다. (남동구 도림동, 그리고 소래산 기슭...) 사진 : iPh.. 더보기
직탕폭포 수달래... 철원의 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