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월암 저녁 (8월 10일) 저녁 7시를 넘어서니, 일몰 컬러가 서서히 물들어 온다. 하지만, 아직 달궈진 갯펄과 해변 바위위에서 올라오는 열기... 한낮의 폭염 기세는 여전하고.... 온몸은 이미 젖었다... 눈속으로 파고 드는 땀에 따끔 거림... 썰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