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청봉 가는 길.... 그냥... 여름 휴가 기억의 한자락을 붙잡아 보고자... 멋진 구름이었다. 오후 3시 반을 넘어가던 때 였나? 희운각으로 빨리 내려가고자 길을 서둘러야 했었지요. 더보기 인천 용유도 일몰 파라솔 아래, 연인... 그리고, 수평선 위에 멋진 일몰이다. 써핑하는 사내도 저 멀리... 썰물, 토요일 저녁. 더보기 남양주 소화묘원 (8월 25일) 운해는 없고... 머리를 들어 하늘을 보니, 새벽달이 구름속으로 가리워져 간다. 동틀 무렵, 잠시 붉은 기운을 하늘에 뿌리더니, 금새... 회색빛으로 바뀌어 가고.... 그냥 아침이 밝아왔다. 두물머리도 보일듯 말듯... 더보기 풍경사진 모음... 뒤늦은 포스팅.. 몇장들... 더보기 월출산 ... 새벽 여명 향로봉에서 바라보다... 천황봉, 그리고 거느린 능선들... 더보기 용유도 마시안 해변가 (8/18) 일요일 오후, 집안에만 있다가...잠시 나들이. 원래 가고자 했던, 무의도 ‘언덕위의 카페’ 는 주차가 마땅치 않아서, 마시안쪽으로 이동.... 톰 앤 톰스 커피숍. 사람이 많다. 길위에 차도 많고 바닷가 해변에도 북적북적..... 냉커피... 잠시 산책, 마누라가 고심이 많다. (회사일...) 더보기 송도 바다 일몰 (8월 17일) 지난 주말은,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늦잠을 즐겼는지라... 인천 안에서 빈둥빈둥 대었다. 송도 신항으로 가는 뚝방위에서.... 가로등 위의 갈매기들은 멀뚱멀뚱 나를 내려다 보고.... 배 두척이 줄어 묶여 둥둥 떠 있고... 저 멀리 인천대교는 좀 멀다... 더보기 석양, 썰물... 계절이 가을로 넘어간다. 주말이 지나는 동안, 무더위가 확실히 꺾였다. 밤은 서늘하고... 하지만, 고민도 늘어간다. 이러저러한 집안일, 회사일, 둘째아이 대학진학... 일요일 아침시간도 슬금슬금... 점심시간을 향해... 더보기 인천대교 야경 (8월 15일) 마누라와 데이트.... 일몰 타이밍을 놓쳤다. 해변 모기는 드세고... 아, 밀물이다. 더보기 설악산 가야동계곡 오후... 일몰 전 빛내림... 공룡능선, 신선대에서 바라 보았음.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