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위한 글2019. 6. 30. 21:05

판문점 북미 정상 회담이 있던 날 ,
어제밤 천안 본가에서 어머니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던 얘기들 중,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 위원장...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우리가 살고 있는 이땅의 평화...
내 아이들...

오늘 오후,
집에서 TV로 , 한장면 한장면 놓칠세라...
유심히 바라보았다. 기대감, 조바심...
트럼프가 군사분계선을 넘어가서 통일각 앞까지 걸어가고, 김정은 위원장과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측으로 넘어 올 때 맞이하는 문재인 대통령...
밀려드는 취재진을 막느라 안간힘을 쓰는 3개국 경호인력들...모두가 일생동안 한번 몰까말까한 진귀한 장면들이었다.
1시간이 넘게 지속된, 북미 정상회담...
만면에 미소 지으며 회담장을 떠나는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 덩치 큰 트럼프 대통령을 사이에 두고 뭔가 얘기를 주고 받고...
배웅을 받으며 북으로 돌아가는 김 위원장...
..
여튼 오늘 하루, 역사적인 나 나름의 기록을 단촐히 몇자 써 본다.
그냥 누구에겐가에게 ‘오늘, 축하드립니다!’ 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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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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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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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 6. 26. 08:00

흙..

운해는 없었다. 그러나...

1980년대말,

어깨위엔 통기타한손엔 먹거리 배낭 보따리.

청량리역 광장 시계탑 앞을 바삐 지나친구들과 앞서거니 뒷서거니장발머리를 흩날리며 뛰어허겁지겁 춘천행 완행열차에 올라타고 나니,

이마와 등줄기엔 땀이 배어나고객차안은 오갈데 없이 이미 객차 통로까지 사람으로 빡빡하다.

홍익회 카트를 끄는 아저씨가 '오징어 땅콩~' 을 외치며지나가고...

모세가 홍해를 가르듯비좁은 통로 위의 '인해 人海가 좌우로 갈리며신비롭게도 길이 열린다.

 

아침 햇빛에 반짝이던 북한강 물결.

강변을 따라 올라가며완행 열차가 멈춰 서던 수많은 역들...

대성리청평가평, .... 강촌....

그리고마치 엘도라도 같은 느낌을 주곤 했던 이름 '춘천'...

내게 젊은날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기대감으로 부풀게 만들어 준 곳...

춘천 아침맞이가 아름답고왠지 서러운 무언가가 마음 깊은곳에서 부터 슬쩍 올라오는 듯 싶기도 하고....

<의암호, 춘천,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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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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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 6. 21. 08:00

대청봉에서 본, 화채능선 너머 운해

화채능선 너머, 저 멀리...

운해 밑에 있는 자그마한 바위 봉우리가, 권금성 인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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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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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 6. 20. 08:00

6월 초...

밤 12시 무렵.

미시령에서 불어오는 강풍에, 몸을 가눌수 없을 정도였고,

삼각대 위의 바디는 심하게 흔들렸다.

랜턴 연출을 하고 싶었는데,

어림 없었다. 바람이 내 몸을 마구 흔들어 대었는데, 성인대 아래로 날려가지 않은 것을 다행이다...싶었을 정도로, 대단한 바람이었다. 하지만, 남동쪽 하늘, 울산바위 위에 솟아오른 은하수는 무심할 정도로 맑고 또렸했다.

성인대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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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 6. 19. 08:00

 

지난 5월,

함백산의 그믐 밤,

몇장을 더 꺼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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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 6. 17. 08:30

저녁 (송도)과 대낮 (소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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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 6. 14. 08:00

새벽부터,

아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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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 6. 7. 08:00

6월초,

북한강 하구, 물의 정원의 밤...

<물의정원, 남양주>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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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 6. 5. 08:00

<설악산 공룡능선 운해>
<인천 영종도 일출>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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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2019. 6. 2. 08:00

미시령에서 불어오는 어마어마한 강풍이 성인대 낙타바위 주변을 윙윙거렸다.

하지만 밤하늘은 날이 맑았다.

옆에는 청주에서 온 아저씨, 안산에서 온 아저씨...

서로 처음보는 사람들....

열심히 각자 원하는 화각에 몰두하고 있었다...

한밤중...열두시에서 한시로 넘어가던 무렵.

울산바위 위에, 은하수가 올라서 있었다.

 

Posted by 제플린 Co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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