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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5월말 습지의 저녁 (5월 27일) 일찍 퇴근하니, 아직 날이 훤하다. 잠시 들러봤다... 뭐, 집 옆 공원이니까... 바람이 좀 불었다. 갈대꽃 (삘기꽃) 거의 다 떨어졌고... 구름이 모양이 좋았다. 더보기
경기도 화성, 수섬의 저녁 (5월 25일) 이곳이 조만간 개발된다는 소문이 있다 아파트 단지가 될지, 아니면 다른 시설이 들어 설지 알 수는 없으나... 5월, 아름답게 피어나는 갈대꽃 (삘기꽃) 과 운치있는 나무, 그리고 저멀리 형도가 바라 보이는 일몰... 올해가 마지막일 수 도 있을 거란 마음일까...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삘기꽃도 이제 막바지... 에피소드를 얹는다 . (모두 iphone 8 사진들) ​​​​ 더보기
수섬 일몰, 수섬 갈대꽃 5월이 저물어 가는데, 내년 5월에도 이 장면을, 저 나무를, 이 갈대꽃 (삘기)을 볼 수 있을까? 마치... 작별을 하는 심정인 듯 싶었다. 더보기
보리밭 양귀비꽃, 올해엔 볼수가 없다. 부천 상동 호수공원...작년...5월. 더보기
비내린 다음날, 습지 더보기
부천 상동 호수공원 양귀비 (5월 18일) 올해엔, 보리밭이 조성되어 있지 않았다. 무질서로 훼손되는 보리밭을 보느니, 차라리 심지 않은 것 같았다. 양귀비꽃 only... 이른 아침....해뜰 무렵... 더보기
5월 은하수 풍경들... 더보기
함백산 일출 (5월 11일) 은하수를 보내고, 맞이한 새벽, 일출 무렵의 함백산 은하수가 떠난 후 받은 작은 선물과도 같은 느낌이었다. 더보기
함백산 은하수 (5월 12일) 함백산에서 맑은 밤하늘을 본다는 것이.... 나에겐 인연이 없었는데.... 이런 맑은 밤하늘은 처음 이었다. 바람도 없고... 하늘은 비할데 없이 맑았다. 어느 단체팀들과 같이 어울려, 새벽 1시 부터 4시 까지... 기억에 남는 은하수 여행이 되었다. 더보기
인천 무의도 일출 (5월 6일) 마누라와 함께, 소무의도 로 넘어가는 다리위에서 바라 본 일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 교각사이로 떠 오르는 태양.... 5월 초순의 일출방향을 알 것 같다. 05:30 을 좀 지날 무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