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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

도봉산 4월 아침 (4/27) 도봉산 주봉 뜀바위... 오랜만에 도봉산에 올랐다. 그리 멀지도 않은데, 다른 먼 산에 다니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간 뒤에, 이제서야... 진달래가 피었네요. 더보기
새벽산의 tone 내용은 없어요... 더보기
계룡산 아침 (4/20) 일기예보에는 맑음...이었으나, 관음봉에 도착하니 5시 30분쯤..., 하늘은 잔뜩 흐려 있었다. 일출은 이미 글렀고... 자연성능과 삼불봉은 변함없이 근사한 모습을 뽐내고 있었는데... 땀으로 젖은 몸... 바람이 불어 오니, 여전히 춥다. 아침 구름사이로 잠시 아침 햇살이 내려오긴 했지만... 오늘은 등산만으로 만족. 더보기
충남 태안, 튜울립 (튤립?) 축제 (4/20) 계룡산 새벽등산을 마친 뒤, 갑사 주차장... 등산화를 풀고, 삼각대를 배낭에서 떼내어 트렁크에 넣고, 한숨을 돌린 뒤... 문뜩 생각이 나서... 태안 어디쯤 일까? 궁금해서, 네비를 검색해 봤더니... 꽃지해변 바로 옆 부지에 마련되어 있더군요. 태안 튤립 (튜울립) 입장료는 꽤 비쌉니다. 만이천원? 외국인들도 많고, 단체 관광객들도 많고.... 한낮의 기온이 초여름 날 처럼 더웠다. 더보기
직탕폭포 수달래, 4월의 철원 철원 직탕 폭포엔, 자그마한 수달래 군락이 있다. 폭포 물줄기와 좋은 콤보를 이루는, 4월의 풍경이라 하겠다. 작년, 남과 북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이 있던 날.... 그날 담은 ... 나만의 기록. 사진을 찍으면서도, 판문점에서 벌어지고 있는 라이브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더보기
인천 남동구의 봄, 벚꽃 (4월 13일) 인천 남동구, 럭비경기장 앞... 언덕길 양쪽으로, 벚꽃 나무들이 늘어서 있다. 4월 중순, 화사한 날이면... 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하겠다. 더보기
강화도 조양방직....카페 (4월 14일) 강화도. 왜정시대에 세워진 방직공장... 이었는데, 지금은 카페로 리모델링 됨... 일요일 점심무렵... 사람이 아주 많음. 진달래 핀 고려산에 갈 걸 그랬나?... 평일이면 좀 한적한 느낌이 좋을 수도 있겄다 ​​​​​​​ 더보기
습지의 아침 안개 (4월 13일), 소래습지 잠시 산책을 나가 봤다. 어제 밤, 술기운으로 멀리 갈 수는 없었기에.... 안개가 내리깔린 습지의 아침이 나름 운치있는... 우리 동네의 아침을 맞이함. 더보기
봄의 계곡. 치악산 3월 비로봉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난 뒤.... 하산길... 구룡사에 가까워 질 무렵... 아직은 이른 아침. 어린이와 젊은 아버지의 뒷모습이 아름답다. 더보기
북설악의 은하수, 일출 2018년의 그 아름답던 기억... 올 해에도 다시 맞이하러 가리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