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2

썰물 갯바위,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뿌연 미세먼지가 하늘에 남아있던 날..새벽부터 흐렸고, 갈 곳은 있었으나...cancel.그래도 주말 저녁은 어느 곳이든 나가고 싶었기에...시화방조제를 가로 질러 달려갔다.썰물이라서, 갯바위까지 터벅터벅 걸어들어 갔는데, 나름 분위기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더보기
왜목마을, 일출 ? 구름이 많은 아침이어서..수평선에서 해가 떠 오르는 모습을 볼 수 는 없었다.다음을 기약하며... 더보기
가림성 사랑나무... 친구와 함께...멋진 노을을 볼 수는 없었지만...가림성의 저녁은 ...늘... 멋지다. 더보기
태안 화력발전소, 야경 어디에서 포인트를 잡아야 하는지 ...정확히 모른 상태에서 캄캄한 밤을 헤메였다. 너무 늦은 시각에 도착했는데...그리고, 보안 시설이라서 그런지, 접근 통제도 엄격하다.다시 가봐야 할 듯 하다....해질 무렵 노을과 반영이 잘 어울리는 곳이 , 이 근처 어디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https://www.google.co.kr/search?q=%ED%83%9C%EC%95%88%EB%B0%9C%EC%A0%84%EC%86%8C&oq=%ED%83%9C%EC%95%88%EB%B0%9C%EC%A0%84%EC%86%8C&aqs=chrome..69i57j0.3561j0j8&sourceid=chrome&ie=UTF-8&newwindow=1&npsic=0&rflfq=1&rlha=0&rllag=36649982,126.. 더보기
용유도의 저녁 하늘...선녀바위 일몰 올 들어,선녀바위 해변 일몰을 처음 맞이했다.좀 어두운가? (with nisifilters capped) 더보기
선녀바위 해변의 일출 선녀바위 해변의 일몰은 근사하다...한편,아침 일출 무렵은?갈매기떼의 환영을 받으며... 더보기
휴식. 한라산 영실~윗세오름 가는 길 제주도는 요즈음 폭설이라죠?공항도, 비행편이 취소되는 바람에 난리 북새통이구요...그러는 한편으론,영실에서 윗새오름 가는 길의 환상적인 한라산 눈꽃 등산로가 생각납니다.저 멀리 백록담 남벽의 윤곽까지... 더보기
서산 웅도, 유두교 밀물 무렵 썰물때 유두교 (웅도와 육지가 연결된 다리) 가 드러나는 모습을 담는 사람들이 많지만...난, 밀물 무렵에 잡겨있는 유두교의 모습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지난주말엔 유빙이 떠 다녔다고 했는데, 오늘 (2월3일, (토)) 저녁은 거센 바람이 불긴 했지만 (영하 10도, 체감온도 영하 20도 쯤?) 부유하는 유빙은 없었다. 이날 저녁 밀물 최고점 시각이 18:47 분이어서 일몰이 지난 지 한참되었고... 일몰과 밀물이 맞아 떨어지는 시각이 ... 주말에 딱 맞아지는 타이밍은 .... 2월 17일, 17:48 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로등과 밀물과 유두교와 일몰의 노을 빛이 어울리는 ...이곳 풍경을 다시 한번 담아보고 싶다. (*단체팀을 비롯한 많은 포토그래퍼들로 붐볐던 지라, 삼각대 놓은 공간이 비좁았다.. 더보기
벽제역 (폐역) 터널의 새벽. 다시 강추위가 찾아 온 새벽...집 (아파트) 수도관 누수로 대대적인 (?) 수리공사를 앞두고,마음가짐도 어수선한 새벽...집에서 운전하니 대략 40여분..아무도 없다. 컴컴한 터널 저 건너편(의정부) 을 통해 찬 냉기가 이마를 때린다.터널을 터벅터벅 걷는 소리가 아치형 터널안에서 공명음 처럼 울려왔다....그렇게 걷는 도중 문득...[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 치히로가 아빠의 팔을 잡고 빠져 나오던 그 장면이 떠 올랐다. 더보기
임실, 고창읍성 눈오는 밤 지난 연말...조용히 내리던 함박눈꽃들이 떠 올랐다.읍성의 입구에 서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