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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도봉산 소나무들 더보기
제주도 아부오름, 12월말, 2017 보고 싶었던 오름 이었다.다랑쉬 오름이나, 용눈이 오름에 비해, 사실 잘 몰랐다.움푹한 저 아래~.오름 중심부에 형성된 묘한 나무 군락의 모양은, 자연림이 아니고, 인공적으로 조림된 삼나무 군락이라 한다.겨울철이 아닌, 다른 계절의 느낌은 어떠할 지 궁금해 졌다.그 때에 다시 한번 가 보고 싶다. 더보기
북한산, 2018. 1월 1일 아침 도봉산 물개바위 옆에서 바라보다.백운대, 인수봉, 만경봉... 더보기
제주도 강정천 끝자락, 일몰 무렵 강정천의 끝자락바다로 떨어지고 있다.슬픔이 깃든 강정천...일몰 무렵...한번은 오고 싶었던 곳,2017년이 저무는 시점에서야 마침내 다다랐다. 더보기
새해 첫날, 도봉산 일출 at 물개바위 아주 추운 새해 첫날 일출.도봉산 물개바위위에서 맞이했다.Welcome, 2018. 더보기
한라산 겨울 눈꽃 산행. 영실 코스 2017년 회사동료들과의 송년 산행은,태백산이 아니라...한라산이다.영실에서 윗새오름에 오르는 구간의 설경은 가히 천하절경이다.역시나 영실코스의 진면목은 겨울이다.영실기암 위쪽에서 부터 윗새오름 대피소까지 펼쳐진 상고대와 설원, 그리고 얼굴을 에일듯한 찬 바람은, 오랫동안 기억될 터 이다. 거센 칼바람에 카메라 삼각대가 쓰러지기도 했지만,멋진 송년 산행...Adieu, 20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