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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

인천 북성포구 일몰, 야경 크리스마스 새벽은, 영종도 공항남로...크리스마스 저녁은, 중구 북성포구 일몰...잘 보낸 날인가?바닷 바람이 쌀쌀하다.마누라는 차안에서 대기중...주변에 진사들이 모여들고...저녁 tone이 적당하게 물들 때 까지..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더보기
다랑쉬오름 일출...but .. 제주도 동쪽 바다위의 새벽의 여명, 그리고 성산 일출봉 위로 내려오는 아침 빛내림을 기대했지만.... 실제 상황은 이러했다. 풍경사진이, 작가의 뜻대로 되겠는가? 날씨가 도와주시지 않으면, 다 소용없다. 오름 둘레나 산책...instead. 제주도의 겨울 새벽바람도 제법 쌀쌀했다. (By iPhone6) ​ (일출시각 , 오름 꼭대기 상황) 더보기
한라산 영실 탐방로 앞 한라산 동절기 탐방로 입장 마감시각이 12:00 우여곡절끝에 탐방로 입구에 도착한 시각이 11:55분.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아슬아슬한 타이밍 배틀... 시간이 지나도 두고두고 추억으로 회자될 만한 에피소드가 될 듯 하다. 이 사진이 찍힌 시각이 11:55분 이었다. (By iPhone6) ​ 더보기
고기국수, 제주시 삼성로 국수거리 (By iPhone6) ​ 점심 겸 저녁을 먹으려던 타이밍을 한번 놓치고 나니, 오후 5시 40분이 되서야 제대로 된 요기를 하게 된 셈인데....아부오름, 사려니숲길을 거쳐, 정방폭포를 찍고 성판악을 넘어 제주로 넘어오니.... 시각이 그렇게 되어 버렸다. 제주시 삼성로에는 국수가게들이 모여 있는데, 이중 고른 집이 “자매국수”. 선택한 메뉴는 ‘고기국수’ . 우적우적 돼지고기 수육을 씹으며, 노르스름한 국수면발을 후루룩 흡입했다. 맛에 ‘설득력’ 이 있었다. 번호표 뽑아 밖에서 대기한 나름의 보상이라 할 만 했다. 개인적으론, 표선문어라면 과 비견될만 하다고나 할까? 언제 올지 모르나 다음을 기대하며... 2017 회사동료들과의 송년여행을 마무리하는 수순이 되었다. 자~ 이젠 집으로~ ​​​​​ ​​​​ 더보기
크리스마스 새벽, 영종도 공항남로 일출 어제는 주룩주룩 겨울비가 내리더니...오늘은 매서운 냉기운이 감도는 아침이다.2017년 크리스마스 새벽을 이곳에서 맞이했다.송도 신도시 스카이라인 위쪽으로 해가 떠오를 터이다... 더보기
전북 임실 국사봉, 옥정호 _ 겨울아침 겨울...겨울의 옥정호 새벽을 보고자... 두텁고 운치있는 운해도 내심 기대를 품고...But,운해의 하일라이트는 역시...가을 인가 보다...전망대 위에서 비박하는 텐트 3개...그 안에서 코고는 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에,여명이 밝아왔다.(국사봉 전망대에서...) 더보기
인하대 타임연구회 88학번 송년회 써클 (요즈음은 ‘동아리’ 로 불리우긴 하지만...젊을때 입에 밴 단어인지라...) 동기들, 2017년 송년회를 함께 했다. 동기로 맺어진지, 조만간 30년이 된다. 다들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이제 나이도 50... 응답하라 1988. 2017. 12. 23(토) 부천 송내 (* 멀리 거제도에 있는 이윤성, 그리고 이젠 마음속에만 떠올리는 기장 박동희 를 그리며...) ​​ 더보기
전북 익산, 왕궁리 5층석탑, 저녁하늘 백제의 저녁 하늘이 저랬을까?....하는 생각을 해 봤다.익산 왕궁리 옛터에서... 더보기
겨울산행. 덕유산 상고대 길... 올해가 가기 전에,다시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다...심사숙고 중....저 파란옷의 사내 처럼... 더보기
전라북도 고창읍성 야경, 눈 내리는 밤 선운사를 떠나, 서해안 고속도로 에 진입하기 전...고창읍성에 들러보고 싶었다.눈 오는 읍성 야경이 어떠할 지 문뜩 궁금해 졌기 때문이었는데...결과적으로, 좋은 판단이었다고 생각되었다.조명이 잘 켜져있을까? 걱정 반, 기대반....밤 8시 30...이제, 인천 집으로 자동차 시동을 걸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