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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안반데기 새벽 (7월 27일) 오늘은 월차...여름 휴가를 하루 먼저 시작했다. 더보기
7월 여름 휴가, 전주 (全州) 7월 마지막 일요일...무더운 날...전주, 한옥마을을 거닐었다. 더보기
여름 휴가 첫날...우리동네, 소래습지. 7월의 마지막 토요일 어제 숙취를 뒤로 하고...침대 이불을 걷어차고... 벌컥벌컥... 물 두컵을 스트레이트로... 오전에 강화도 마니산에서, 땀을 흠뻑 한번 흘려주고...오후엔, 소래습지에 나갔다. 슬리퍼 질질 끌고... 50mm 세로화각 여섯장 짜리...파노라마... 구름이 멋진 오후였다.휴가 첫날이 그럭저럭 흘러가고 있다. 더보기
여름휴가 : 소백산 비로봉 풍경 휴가가 막바지인데...그래도 떠나자...소백산을 보러... 지난주 금요일엔 월출산...이번주 금요일엔 소백산... 휴가시작과 마무리를 멋진 산과 함께...기억에 남을 2016는 여름휴가라 생각된다.계획했던 바, 거의 다 해내지 않았나 싶다. 더보기
목포 월출산, 구정봉 (九井峰) 왜, 구정봉 (九井峰) 이라 불리우는 지...직접 눈으로 보았다.아홉개의 움푹한 단지 모양의 작은 우물들이 바위 위에 패여 있다.큰 아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월출산의 정상인 천황봉(天皇峰)까진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하고...이곳에서 유턴했다.탐방로에서 뱀 (아마도, 거무스레한 까치독사류...) 도 두번 만나고...월출산 은 아직 건강한 자연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또아리 튼 녀석들이 좀 섬뜩하긴 했지만... 무더위 경고 문자 진동이 윙윙대던...그 무더위 속에서도...큰 아들과 같이 한 월출산 산행이었다.나름 기억이 많이 날 것 같다... 하산길에, 갈대밭 근처에 핀 월출산 원추리 한송이가 잠시 시선을 잡았다.덕분에 숨 좀 골랐다...떙큐, 월출산 원추리 군 !!. 더보기
여름 휴가, 독서 : 채식주의자 해상안개로 배 출항이 계속 연기되었다 8시 출항 예정인 대이작도 첫 뱃 편... 10시 까지 대기 하다가 , 표를 물리고...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을 나섰다. 귀가. 아직 오전 시간. 계획 했던 휴가 첫날 일정이 어그러져 버린 것... 집안이 무덥다. 책 한권을 들고 집근처 커피전문점을 찾았다. 유명한 상을 탄 유명한 소설이란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다른책 살때 같이 집어들었던 것 같다. 집 근처 동네 카페에서 독서하며 휴가 첫날을 보내는 것도 나쁘진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 시간이 좀 지나고 있다. 습도를 잔뜩 머금은 숨막히는 열기로 그득한 오후의 거리를 ...유리창 너머로 ... 잠시 멍하니 바라보다가....문뜩, 대이작도의 오후를 상상해 보고...다시 이야기 속으로 시선을 옮겼다... 끈적 눅눅.. 더보기
추석명절인지...두번재 여름휴가 인지... 추석연휴라기보단... 두번째 여름휴가시즌을 방불케하는 날씨 군요. 제가 사는 곳이 인천인지라... 서해바다 해안풍경사진이 많은 것은 어쩔 수 없어요. 하지만, 오늘 같은 날씨라면 낙산해변 동해바다 부러울게 없을 것 같습니다요. 이곳은 아직 한창 여름... 주차장, 도로옆 모두 주차공간 포화.. 근데...습도는 칠팔월보단 몇스텝아래 ..쾌적. 하늘을 높아지고... 훨씬 좋군요. 9월 중순의 서해안 여름휴가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