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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능선

도봉산 (2020. 4. 11) My fellow. 포대능선 아래.... 4월초. 아직은 춥다... 더보기
도봉산의 가을 풍경, 오후 단풍, 포대능선 오르는 길 큰 아들과 가끔씩 가는 산이다.동네 뒷산에는 별로 같이 다니지 않는데...인천에서 전철타고 한시간 반을 달려야 도착하는....멀고 먼 도봉산은...두말 않고 '콜!' 을 외치는 큰 아들.전철타고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바 도 있고,뭔지는 모르겠지만, 도봉산은 좋은 추억이 깃들어 있는 가 보다.한글날, 금요일 오후오전 붐비는 시간이 지나고, 만월암에 앉아서, 보살님과 이런저런 얘기 나눈 것도 좋았고 맑은 오후 햇빛이 신선봉 암벽위에서 내려 쪼이는 시간이 좋았다.포대능선 위에서 해맑게 웃는 큰 아들...즐거운 스무살 청년...재미있게 세상을 살아가길... 더보기
옛 사진 후보정 연습 _ 2014. 6. 21 신년초 노고단 저녁, 하산길 더보기
[50mm / F1.4 단렌즈로 보이는 세상] #3 _ 아들과 도봉산에... 더보기
큰 아이와 도봉산 포대능선에 오르다 도봉산 -- 만월암. 선인봉. 포대능선. 큰 아들과 봄, 가을,...1년에 두번 정도는 포대능선에 오르지요. 몇개월만에 간 건데, 포대능선 정상부근에 계단이 새로 놓여져 있더군요. 저야 상관없지만, 우리 큰 아이는 덩치와는 달리, 좀 무서움을 타는 지라 계단이 큰 도움이 되었죠. 서울 산중에서 포대능선 부근의 단풍 색깔이 제일이지 않나 싶습니다. 큰 아이의 재미있는 모습/표정도 같이 담았습니다. 만월암에서 번뇌에 빠져있는 큰 아들. 내 아들의 이런 표정이 좋아요. 잔잔히 머금은 미소. 포대능선에 오르는 길. 9부능선 고도에서 마지막 휴식. 등에서 땀 증기가 모락모락. 포대능선에서 선인봉을 뒤로 하고 인증 사진. 포대능선에서 바라보이는 북한산 백운대와 인수봉, 만경봉.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는, 국립공원 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