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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제부도 매바위 해변 저녁 저녁 출사를 나갔다가, 밀물 시각이 다가 옴에도, 꾸물대다가, 섬에 더 머물러야 했다. 밤 09:40까지.... 20여년 전, 이곳에서 있었던....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차체설계2팀, 팀 단합대회의 기억이 떠 올랐다. 저 기울어진 모래사장에서 축구를 했었지.... 지금은 무사히 귀가했다. 카메라 장비를 대충 정리해서 한쪽에 치워놓고, 대충 씻고... 거실에 늘어져서, 목포에 출장간 마누라가 귀가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iPhone-6 사진) ​​ 더보기
선녀바위 해변 일몰. 빛내림 토요일 오후,'그날 바다' - 세월호 사고의 의혹을 제시한 영화를 보고 나오니, 오후 네시....비가 걷힌 하늘, 구름 움직임이 좀 심상치 않아 보였다.벚꽃 보러 인천대공원? 일몰 보러 선녀바위 해변?잠시 고민하다가, 선녀바위 해변으로 달렸다. 잠시 빛내림을 보여주는 듯 싶더니, 이내 또 흐려졌다. 더보기
썰물 갯바위,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뿌연 미세먼지가 하늘에 남아있던 날..새벽부터 흐렸고, 갈 곳은 있었으나...cancel.그래도 주말 저녁은 어느 곳이든 나가고 싶었기에...시화방조제를 가로 질러 달려갔다.썰물이라서, 갯바위까지 터벅터벅 걸어들어 갔는데, 나름 분위기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더보기
용유도의 저녁 하늘...선녀바위 일몰 올 들어,선녀바위 해변 일몰을 처음 맞이했다.좀 어두운가? (with nisifilters capped) 더보기
강정천 다시 떠올리다가... 강정천의 저녁....떠올려 본다. 그때의 물소리...민물이 떨어지는 소리, 바다가 받아주던 소리... 더보기
제주도 강정천 끝자락, 일몰 무렵 강정천의 끝자락바다로 떨어지고 있다.슬픔이 깃든 강정천...일몰 무렵...한번은 오고 싶었던 곳,2017년이 저무는 시점에서야 마침내 다다랐다. 더보기
인천 북성포구 일몰, 야경 크리스마스 새벽은, 영종도 공항남로...크리스마스 저녁은, 중구 북성포구 일몰...잘 보낸 날인가?바닷 바람이 쌀쌀하다.마누라는 차안에서 대기중...주변에 진사들이 모여들고...저녁 tone이 적당하게 물들 때 까지..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더보기
대부도 탄도항 일몰 빛내림. 12월 초 저녁엔 먼곳으로 떠나지 않아도...일몰을 볼 수 있다.인천에서, 날이 좋다면, 괜찮은 풍경을 볼 만한 곳은 적지 않은 것 같다.오랜만에 왔는데,주변에 제방도 새로 쌓이고, 산책로도 새로 만들어지고...많이 변모했다. 더보기
9월초 일몰, 송도 인천대교 전망대 금요일 퇴근하면서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니...느낌이 심상치 않아...집안에 들어가자 마자, 카메라 백팩을 메고 다시 집을 나섰다.어디로 갈까...하늘은 이미 오렌지 빛 tone으로 바뀌면서, 하이라이트 시각을 향하고 있었으니...마음이 다소 초조했다...노을이 지는 방향으로 차를 몰고 있었지만, 머리속엔 아직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았는데...그래...오랜만에 인천대교 전망대로 .... 말이 인천대교 전망대이지...이젠, 인천대교가 더이상 잘 보이지 않는다...전망대 건너편에 새로운 다운타운이 건설되고 있다. 조만간 인천대교 전망대란 간판은 바뀌어야 할 지어다...아름다운 노을에 만족했고...뿌듯한 마음으로 삼각대를 접고, 장비를 주섬주섬 백팩에 넣고, 저녁 일정을 마무리 했다. 더보기
인천의 일몰 Sunset 풍경, 8월 올해 8월엔, 묘한 구름이 유난히 많이 생기는 것 같다.풍경 사진에는 좋은 소재이고...인천은 서쪽 바다에 인접한 고장인 지라...일몰 풍경 장소를 잘 찾아보면, 좋은 순간을 잡아낼 수도 있다. (* 아! 아무리 준비를 잘해도 풍경사진은 날씨가 좌우 하는 것은 불문가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