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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송도 센트럴 파크의 일몰 (7월 6일) 오늘도 저녁 하늘은 볼만 했는지라...퇴근 후, 카메라 백팩을 메고 바로 ... 달렸다.3층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길은, 막혔는지라...(카페 staff 들의 탕비실로 쓰이는 공간으로 바뀌어 버렸다....)할 수 없이, 2층 카페 난간 위에 삼각대를 세웠다.노을이 좀 빨갛게 물들어 줬으면, 했지만...거기까진, 좀 무리한 기대였나? 더보기
송도 센트럴공원 야경...반영. 많은 사람들이 찍는 송도 센트럴공원 야경...아마 이 지점의 반영사진은 별로 본 적이 없는 듯 하여...한번 담아봤다. 바람이 불다말다 하여, 물결이 없는 시간을 기다리느라, 오랜 시간을 보냈다. 더보기
크리스마스 새벽, 영종도 공항남로 일출 어제는 주룩주룩 겨울비가 내리더니...오늘은 매서운 냉기운이 감도는 아침이다.2017년 크리스마스 새벽을 이곳에서 맞이했다.송도 신도시 스카이라인 위쪽으로 해가 떠오를 터이다... 더보기
9월초 일몰, 송도 인천대교 전망대 금요일 퇴근하면서 고개 들어 하늘을 보니...느낌이 심상치 않아...집안에 들어가자 마자, 카메라 백팩을 메고 다시 집을 나섰다.어디로 갈까...하늘은 이미 오렌지 빛 tone으로 바뀌면서, 하이라이트 시각을 향하고 있었으니...마음이 다소 초조했다...노을이 지는 방향으로 차를 몰고 있었지만, 머리속엔 아직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았는데...그래...오랜만에 인천대교 전망대로 .... 말이 인천대교 전망대이지...이젠, 인천대교가 더이상 잘 보이지 않는다...전망대 건너편에 새로운 다운타운이 건설되고 있다. 조만간 인천대교 전망대란 간판은 바뀌어야 할 지어다...아름다운 노을에 만족했고...뿌듯한 마음으로 삼각대를 접고, 장비를 주섬주섬 백팩에 넣고, 저녁 일정을 마무리 했다. 더보기
인천대교 일출. 3월 첫 아침 출사 3월들어 처음 아침 출사를 나섰다.바닷바람은 여전히 싸늘하고...일출/일몰 어플로 해뜨는 방향을 거듭 확인한 다음...인천대교와 일출 태양과 만나는 지점에 삼각대를 세웠다.파노라마 뷰 몇장도 시도해 보고...주변이 한가로워서...꽤 좋았다. 더보기
일몰. 베란다에서 빨래를 널다가...저멀리 송도 신도시 너머로 일몰 현상이 묘해서,몇장 담아봤다. 더보기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 저녁 연인 초가을 저녁.코스모스 꽃밭속의 젊은 연인.망원줌을 힘껏 당기니, 저멀리 송도 신도시 마천루들 윤곽이 닿을 듯이 가깝게 보인다.평화롭다. 더보기
오후의 빛. 송도 센트럴공원에서... 스냅 한장... 30초 장노출 사진 하나... 더보기
조회수 높은 사진에 대하여... 결론부터 얘기하면, 조회수에 목매이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마찬가지 이지만, 즐기는 단계를 넘어서면 집착하게 되고 집착하게 되면 거기에 얽매이게 됩니다..작은 즐거움...으로 시작했지만...조회수에 생활을 지배당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게 될 수도 있다는 말이죠.자아~ 결론을 말했으니...애초에 쓰려고 했던 사항을 그냥 써 보겠습니다. 어떤 사진이어야 조회수를 높일 수 있을까요?여러 사진 컴뮤너티 (SNS, 카페 포함) 가 있지만, 500px 라는 곳을 예를 들어 얘기해 보겠습니다. 각 사진의 장르별로 최고 수준의 사진이 매일 수천장씩 포스팅 되고 Like 및 Favorite 를 얼마나 많이 받느냐에 따라 높은 Category로 올라가는데, 천여개 남짓 이상의 Like나 수백여가의 Favor.. 더보기
인천 송도. EF70-200mm을 새로 구입한 후... 새 렌즈를 마운트하고... 어디를 가볼까...잠시 생각하다가 집에서 가까운 송도 신도시로 향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