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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

습지의 저녁, 서쪽하늘... 우리 동네의 저녁, 비내린 오후, 서쪽 방향을 향해 셔터를 눌렀다. 더보기
우리동네 새벽, 소래습지 생태공원 먼 곳의 새벽을 보러 돌아다니다 보면,문득 우리동네를 잊고 살았나 보다....깨달을 때가 있다.아름다운 동쪽 여명... 더보기
12월 첫번째 주말...아침_소래습지 눈... 헬로 디셈버 !Hello December,인천의 눈은 금방 녹으니까...12월 첫날 (금) 밤에 내린 눈이 녹아버리기 전에...12월 2일 (토) 새벽,우리동네 습지로 느긋하게 걸어갔다.. 더보기
11월 중반, 추운날 소래습지 일출 최근, 새벽마다, 다른...머나먼 동네들을 돌아다니다 보니, 많이 피곤하기도 하고...마누라 한테 한마디 듣기도 한 바도 있고....11월 중반의 우리동네...아침을 ...모처럼 보러 나섰다.서리가 내린 갈대숲....아침 안개는 없었다.나름, 괜찮은 아침...일출을 맞이하고...휘릭, 귀가.꽤나 쌀쌀한 아침이었다. 11월 19일(일) 더보기
미리 예상해 보는 겨울 스케치, 소래, 소백산 제목 이외에 덧붙일 글은 따로 없어요...그냥, 기대감으로...다시 만나게 되리라 ... 더보기
무르익는 가을, 인천 남동구 습지의 안개는 해가 떠오르기 전에 이미 날아가 버리곤 한다.물론, 일출후에도 안개가 물러가지 않고 버티어 주는 날도 있지만...대부분은 금새 날아가 버리곤 한다.동쪽의 해는 밝아오고, 습지의 안개는 금새 날아가 버리고...삼각대를 어디에 세워야 할 지, 어영부영 하다간...애써 일찍 일어나 발품을 판 노력이 허사가 될 수도..(사실은 그런 경우가 다반사....)있으니,....행운과 노력과 실력과 부지런함이...여튼 잘 맞아야 하겠다.퐈이팅~.. 더보기
명절 (추석) 연휴 시작...아침. 집 주변을 돌아보았다.시화호,소래습지....긴 연휴라 하지만...출근할 날은 금방 다가오는 법....느긋하게 즐기는 연휴가 되길 바람.명절 스트레스가 좀 덜했으면 하는 바람임... 더보기
9월 새벽의 빛. 소래 습지 일출 괜찮은 빛,운치있는 일출 장면이 펼쳐졌다. 셀 수 없을 만큼 자주 이곳의 새벽풍경을 담아왔는데...기억에 남을 아침이 되지 않을 런지...우리 동네가 나름 좋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스레 해 봤다.9월도 이제 중순을 넘어가고 있다. 더보기
떠나가는 5월을 아쉬워 하며... 5월이 이제 떠나가려 한다.소백산 비로봉에서, 진달래에 얼비치는 일출을 보면서 시작했던...5월.수섬 갈대밭 위에서 저물어가는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았고...부천 상동호수공원에서, 보리밭 사이에 핀 딸간 양귀비꽃에 몰입했고...북한강변 물의 정원에서...피어오르는 물안개를 바라보며...5월의 멋진 날들을 마무리했다.고마웠다고 말하고 싶다.2017년의 5월은 정말 멋졌다. 더보기
5월의 스케치, 풍경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