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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담양, 메타세콰이어 의 가을. 담양...메타세콰이어...메타세쿼이어...어느 말이 정확한 표현인지 모르겠군요...올 가을엔,못가봤습니다.작년 사진이에요...아쉬움을 달래며... 더보기
소래산 단풍 산책 (11월 4일) 이전 주말은 먼곳 대신, 집 주변을 거닐었다. 늦가을의 정취는, 소래산 기슭도 예외없이 멋졌다. 오후의 햇빛이 적당하게 붉은 기운을 돋궈 주었다. (iPhone8 사진들..) ​​​ 하산은 평소와 달리, 계란 마을 쪽으로... 왜냐 하면, 소담전 (소래산을 담은 사진전) 에서 내사진이 입선했다 하여, 수상은 했으나 (평일 출근일 이어서, 아들이 대리 수상) 정작 전시된 사진을 보지 못했던 지라, 계란마을 입구로 가 봤으나, 이미 철거된 것인지...볼 수 가 없어 아쉬웠다. 전시가 11월 6일까지, 라고 되어 있긴 한데... ​ ​​​ 더보기
가을 단풍, 인천대공원 가을 단풍터널의 아침...빛내림.남은 기록들을...여기에... 더보기
공주 송곡지의 가을. (혹은 불장골 저수지) 2017년도 사진인데,다시 보정해 봤다.내일 새벽, 토요일 아침...아마 이곳 저수지 뚝방엔, 입추의 여지도 없이 삼각대가 가득할 테지요... 더보기
인천대공원의 가을. 단풍터널 (10월 21일) 우리동네, 가을 아침 스케치... 더보기
속리산 법주사의 가을 (10월 21일) 10월이 무르익을 무렵이면 꼭 가 보리라 생각하는 곳이....법주사로 넘어가는 다리이다. 제비봉에서 하산 후, 곧장 보은방향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단양 월악산 장회나루터에서 보은 법주사까지 이동시간이 거의 2시간...같은 충북 안에서 움직이는 데도,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구불구불 지방도를 운전하며, 밖에 내다보이는 호수, 산, 들, 집....충청북도 내륙의 가을은 정말 아름답다. 다리 아래에 흐르는 시내위에, 낙엽이 떨어져 있고, 물위엔 맑은 내려 앉았다. 더보기
백봉산 운해. 가을새벽 (10월 13일) 이번에 처음 가봤다.백봉산의 아침.운해가 장관.캘리포니아 어느 곳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물살이 쏟아지듯 운해가 흘러내려갔다. 더보기
설악산. 가을단풍 (구곡담계곡).10월 9일 대청봉 일출은 동해쪽에 구름이 있어서,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고~ 늘 발길을 재촉하던 공룡능선 대신, 이번 가을엔 구곡담계곡을 따라 백담사 방향으로 내려가는 코스를 택했다. 봉정암주변에서 구곡담계곡 상류 지점이 10월 9일 기준으로 단풍 절정의 시기임을 보았다. (이 포스팅을 위한 사진은 모두 iPhone-8로 찍은 것임) ​ 10월 스케치. 구곡담 계곡의 시작점. 무뚝뚝한 사내도, 천하절경 단풍을 배경으론 설레이는 지라... 셀카에 몰두 중. 마음에 안드는 지, 아주 많은 컷을 찍으시던데...그냥 빙그레 미소가 지어졌다. 그리고 응원했음. Bravo ! 지난 한글날 아침. 설악산 심산유곡 어디에선가... ​​​​​​​​ 더보기
가을의 모습, 충북 보은 원정리 느티나무 2년전을 떠 올립니다. 이미 추수가 끝났겠죠? 더보기
홍성 보령 방조제 해무, 수영성 풍경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참 부지런한 것 같다.풍경사진 찍는 사람들 못지 않게...새벽, 아직 캄캄한 시각,해무로 가득찬 선착장엔, 낚시꾼들을 싫어 나를 고깃배들이 ... 비치는 불빛이 난무하더니... 마치, 신도림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전철안으로 사라지듯이...사람들을 싣고 어리론가, 짙은 해무속으로 사라져 갔다. 매우 추운 새벽이었다. 바닷바람까지 거세었다면, 더 고생이었겠지만.. 그나마 다행...해무속에 숨어 있던 수영성은,오전 8시쯤에야 겨우 윤곽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그리고 10여분 뒤...수영성은 해무속으로 사라져 갔다.11월 12일 (일) 아침,보령 방조제 위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