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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계룡산 아침 (4/20) 일기예보에는 맑음...이었으나, 관음봉에 도착하니 5시 30분쯤..., 하늘은 잔뜩 흐려 있었다. 일출은 이미 글렀고... 자연성능과 삼불봉은 변함없이 근사한 모습을 뽐내고 있었는데... 땀으로 젖은 몸... 바람이 불어 오니, 여전히 춥다. 아침 구름사이로 잠시 아침 햇살이 내려오긴 했지만... 오늘은 등산만으로 만족. 더보기
직탕폭포 수달래, 4월의 철원 철원 직탕 폭포엔, 자그마한 수달래 군락이 있다. 폭포 물줄기와 좋은 콤보를 이루는, 4월의 풍경이라 하겠다. 작년, 남과 북의 역사적인 정상회담이 있던 날.... 그날 담은 ... 나만의 기록. 사진을 찍으면서도, 판문점에서 벌어지고 있는 라이브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더보기
강화도 조양방직....카페 (4월 14일) 강화도. 왜정시대에 세워진 방직공장... 이었는데, 지금은 카페로 리모델링 됨... 일요일 점심무렵... 사람이 아주 많음. 진달래 핀 고려산에 갈 걸 그랬나?... 평일이면 좀 한적한 느낌이 좋을 수도 있겄다 ​​​​​​​ 더보기
한식, 시제 (춘향제) 봄이 오면, 집안일... 시제를 잘 치뤄야 하는데, 지난 주말에 잘 치뤘다. 제사를 마치고, 조상님들 묘소 앞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는 가족들. ​ (충남 아산 송악면..) 더보기
동해안 나들이. 고성 아야진, 속초 영금정 바쁘신 마누라가 모처럼 시간을 내어 동해안 나들이. 아야진 (고을 이름도 이쁘네요) 방파제 앞에 식당에서 물회 한사발... 그리고 속초 영금정... 동호회 작가들의 일출 사진으로만 봐 왔는데, 처음 와 봤다. 그러고 보니 4월의 마지막 날이 었군요.... 안녕, April . (i-Phone6 폰카 사진들..) ​​​ (아야진 스케치) ​​​​​ (영금정 스케치) 더보기
철원, 삼부연 폭포의 봄. 2018. 4. 27. (금)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 역사적인 남북 정상 대화가 있던 날...나도 가까이에서 그 느낌을 느끼고 싶어, 북쪽에 가까운 포천, 철원일대를 여행했다.최근에 내린 비가 충분했는지,폭포의 수량이 생각보다 풍부하고 힘차다.두번째 방문지...철원 삼부연 폭포. 더보기
포천 비둘기낭 폭포, 4월말 2018. 4. 27. (금)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 역사적인 남북 정상 대화가 있던 날...나도 가까이에서 그 느낌을 느끼고 싶어, 북쪽에 가까운 포천, 철원일대를 여행했다.최근에 내린 비가 충분했는지,폭포의 수량이 생각보다 풍부하고 힘차다.세번째 방문지...포천 비둘기낭 폭포. 더보기
4월말 철원 직탕폭포, 수달래 2018. 4. 27. (금)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에서 만나, 역사적인 남북 정상 대화가 있던 날...나도 가까이에서 그 느낌을 느끼고 싶어, 북쪽에 가까운 포천, 철원일대를 여행했다.최근에 내린 비가 충분했는지,폭포의 수량이 생각보다 풍부하고 힘차다.첫번째 방문지...철원 직탕폭포와 수달래 꽃 더보기
4월의 보성녹차밭, 대한다원 아침 4월의 아침 스케치.다원의 아침....빛내림... 더보기
충북, 청풍호 벛쫓이 필 무렵 아마 올해의 처음이자 마지막 벛꽃 나들이가 아닐지....마누라와 길을 나선 것이 오후 2시반?인천에서 제천 청풍랜드까지...일몰시각에 거의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다.손이 시려울 만큼 싸늘한 공기...청풍호반 길가에 늘어선 벚꽃이, 저녁 맑은 햇빛 (미세먼지에 흐릿했던 날씨의 연속이었는데, 이날은 공기가 아주 꺠끗했다) 에 전등이 들어온 것 처럼...아름다웠다.밤...호숫가 물가, 불빛에 비친 벚꽃나무들...정말 멋진 밤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