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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mm

마누라의 손 - 28mm 마누라의 손... 마누라의 손은...친정 엄마를 닮았다. 강화도 덕진진(德津鎭)의 성문 공조루(控潮樓)에서, 틈새로 들어 온 오후의 햇빛을 마누라 손위에 얹어 보았다. 더보기
아들과 볼링 치기... - 28mm 몸을 움직이기 싫어하는 둘째아이가...볼링을 치고 싶다하길래, 만사를 제끼고 볼랑장으로 고고씽. 초등학교 다닐 때에만 해도, 배드민턴도 같이 치고, 집근처의 얕으막한 산도 같이 오르내리곤 했는데... 중2인 지금은...학원 다니랴...게임하랴... 그나마 적던 physical 활동량이, 더 줄어들었다. 볼링이면 어떠하리~ 너의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만 있다면야... 기꺼이 같이 놀아주마...ㅋㅋㅋ.. 더보기
국립중앙박물관 - 28mm 둘째 아들녀석과 우리나라 역사공부 - '백범 김구 선생님 따라잡기' 테마로.... 이곳에 왔는데,...이곳은 유물중심의 전시관 인지라...선생의 기록을 찾을 수 없었다. 탐사여행의 방향이 약간 잘못 되었음을...알아챘다.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이나, 다른 전시관을 찾아야 할 것 같다. 대신, 사진이나 몇장. 고려청자... 빛의 예술 보헤미아 유리 (체코 유리전시전) 더보기
크리스마스 트리에 다시 불이 들어오다 - 28mm 사진 1년이 다시 지나.. 오늘 창고안에 고이 쉬고 있던... 소품들을 꺼내어, 거실에 트리장식을 꾸몄다. 다 커버린 애들은, 기말고사 시험공부에 거실엔 고개도 내밀지 않은채...마누라와 둘이 주저리주저리... 소일꺼리를 한 셈이다. 애들이 태어나기 전에 맞았던, 먼 옛날에... 신혼때 12월에도 아마 둘이 그랬던 듯 싶다. 더보기
EF 16-35mm F/2.8L II USM 렌즈 _ 20mm, 24mm, 28mm 화각 활용 20mm, 24mm, 28mm 화각 활용 CANON EF 16-35mm F/2.8L II USM 렌즈는 활용도가 매우 높은 gear 입니다. 16mm 화각…풀프레임 바디의 풍경 화각….이 물론 top priority… 하지만, 20mm, 24mm, 28mm 화각 또한 매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리개 F/1.X대의 단일 화각 렌즈 (단렌즈) 만큼은 못해도 (광각 줌 렌즈의 각각 화각에서 단렌즈의 성능을 요구하는 것은 욕심입니다요…욕심!!) 요긴하게 써 먹을 수 있습니다. F/2.8L II USM는 구형 모델의 약점이었던 코너부에서의 심한 비네팅 현상, 구면수차 같은 문제점을 상당히 개선한 렌즈이어서, 24mm ~ 28mm 화각에서 꽤 볼만한 인물사진, 靜物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역설적인 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