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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보

강화도 가을 풍경 (2023. 11. 04) 강화도 전등사... 11월의 날씨가 ... 왜 이리 더운지... 정족산성 외곽을 돌다보니, 반팔 등이 다 젖어 버렸다. 강화도 광성보... 더보기
강화도 광성보...저녁... 성문을 주제로...뭔가 느낌있는 사진을 담아보려 하긴 했는데...뭔가 좀 모자람.... 더보기
강화도의 초가을 오후 게으름을 피우다 보니,자꾸 늦어버리곤 한다.강화도에 다녀 온 게 언제인데...이제서야...휴우...약간은 스스로에 대해 한심함이... 더보기
인천의 풍경들_ #2 (강화도 광성보, 석모도 보문사) 지금은 미국과 가장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우방국이지만... 19세기말, 그러니까...대략 140여년전, 조선군은 월등한 전력과 무기를 갖춘 '적군 敵軍' 미국 함대와 힘겨운 전투를...이곳에서 치뤘습니다. 물러서지 않고 끝까지 맞서다가, 많은 조선병사와 장수 (어재연)들은 끝내 전사하고 말았다고 하네요. 국운이 기울어가던 시기였음을... (* 후손들인 우리들은 이미 역사로써 알고 있기에... 이 분들이 충의어린 죽음이 역사의 물길 - 다가오는 조선의 비극적 운명- 을 바꾸지 못했다는 알고 있기에... 이곳 유적지를 거닐 때 더 가슴아프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재연 장군이하 광성보 수비부대 장졸들은 알 수 없었겠지만... 그 분들은 모두 물러서지 않았다고 기록에 적혀있습니다. '물러서지 않았다'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