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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여름 휴가 첫날...우리동네, 소래습지. 7월의 마지막 토요일

어제 숙취를 뒤로 하고...

침대 이불을 걷어차고... 벌컥벌컥... 물 두컵을 스트레이트로...


오전에 강화도 마니산에서, 땀을 흠뻑 한번 흘려주고...

오후엔, 소래습지에 나갔다. 

슬리퍼 질질 끌고...


50mm 세로화각 여섯장 짜리...

파노라마...


구름이 멋진 오후였다.

휴가 첫날이 그럭저럭 흘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