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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위한 글

대둔산의 가을, 10월 중순...


시계 알람 설정이 잘못 되었는지...

눈을 뜨니, 3시 40분... ' 아차! 늦었다 '

대둔산 태고사를 향해,, 허겁지겁 옷을 입고, 등짐을 메고....

자동차 시동을 걸었다. 

태고사 등산로 입구에 도착하니, 6시 20분쯤...

시간이 없다.

낙조대 아래를 지나, V 계곡을 향해 길을 재촉했다.

10월 중순...

해는 이미 떠 올랐고.... 급한 대로 셔터를 눌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