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3

치악산 구룡사 계곡의 초봄 3월이 오면, 항상 떠 오르는 곳.치악산 구룡사 계곡의 물, 그리고 저 다리 (대곡야영장 앞) 이다. 더보기
치악산 비로봉. 새벽 비로봉 꼭대기의 돌탑 세개 중...작년 (2017년), 이곳에 왔을 때 맨 앞쪽에 있는 용왕탑이 무너진 것을 보고, 너무 절망했었는 지라...잘 복원이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비로봉 일출을 보았던 기억이 멀리 아스라한 지라...새벽등산을 결행, 구룡사 주차장을 03:50분쯤 출발하여, 06:00 경에 비로봉 돌탑을 터치했다.바람이 세고, 날이 흐려서...운해도, 일출도 기대에 어긋나 버렸지만...그래도, 다시 우뚝 선 용왕탑을 다시 보니, 나름 괜찮은 새벽 산행이었다.나보다 먼저 도착한 젊은이들이 있었고...정상주변엔, 냉기가 매서운 칼바람에 손이 너무 시려운 아침이었다. 더보기
겨울 장군바위, 대둔산 운치있는 대둔산의 아침...칠성봉에서 내려다 본 장군봉. 그 아래, 케이블카 설치물이 보이고...그 아래 풍경은 운해 속에 잠겼다. 더보기
대부도, 선재리 목섬 밀물이 물러가자, 목섬에 이르는 길이 드러나기 시작했다.아침. 더보기
계룡산, 모녀송 母女松 자연성능의 소나무 두그루...내가 그렇게 이름 지었다. 모녀송 (母女松).다른 누군가가 다른 이름을 지었는 지...잘 모르겠다만...어쨋든, 난 그렇게 부르기로 했다. 더보기
양수리 카페, 브라운 스푼 Brown spoon Photo life. 마누라의 끌림에 따라 나섬. 날이 훤한 오후에 양수리에 오니, 어색함. 난 내 취미, 마누라는 책 일기. (잠시 자리를 비룸) 카페 Brown Spoon 2층. (어제, 일요일 오후) ​​ 더보기
인천대교 일출 잠진도에서...맞이했음. 더보기
대둔산 장군바위 운해 3월초순대둔산 아침...칠성봉에서 내려 본, 장군바위 (혹은 장군봉)완주골 에 운해가 내려 앉았다. 더보기
임실 옥정호 국사봉 전망대에서의 운해는 바라던 바와는 달리, 그닥 별로 였지만...옥정호의 반영을 포인트를 찾아 보았다.페친과 함께...아침을... 더보기
대관령, 선자령...러셀링 이미 3월 중순으로 접어들었건만,마음은 아직 겨울...아직 말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이 남아서 인 것은 아닌지...끔찍한 강풍을 밀어제끼며 선자령을 향해 전진하던 아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