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그날 바다' - 세월호 사고의 의혹을 제시한 영화를 보고 나오니, 오후 네시....
비가 걷힌 하늘, 구름 움직임이 좀 심상치 않아 보였다.
벚꽃 보러 인천대공원?
일몰 보러 선녀바위 해변?
잠시 고민하다가, 선녀바위 해변으로 달렸다.
잠시 빛내림을 보여주는 듯 싶더니, 이내 또 흐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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