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포스팅을 위한 글

예빈산에서 새벽 운무를 바라보다 (9월 1일)


남한강 양평쪽에서 두물머리로 밀려우는 운무가, 

마치 거대한 빙하가 흘러내리는 장면을 방불케 했다.

사진 동료들과 같이 맞이한 아침이라서 더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고...